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학생과 학생의 부모를 탓할 일이지. 교사를 탓할 일이 아닌데.......
교사가 '권위'(?)를 포기하고, 자유로운 수업분위기등을 만들어 냈지만.
그 영향으로 고삐풀린 망가지마냥 날뛰는 녀석들을 제한할 수 있는 무기마저 잃어버린 상태에.
교사가 잘못한것은 없다고 본다.
이 문제는 철저히 가정교육 안하고 인성교육 안한 저 학생과 학생의 부모 잘못이다.
요즘 어디서 이상한 사상들을 배워 쳐먹어서는 가정교육을 학교에게 떠넘기고는 예의 없다 혼내면 학교와서 지랄하고.
숙제 안했다고 점수깎으면 그걸로 또 쳐들어와서 지랄한다.
애새끼도 분명 잘못했고. 부모라는것들도 분명 잘못했다.
애새끼 스스로 배워먹지 못한것에 부끄러워 해야하고, 부모라는것들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것에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는거다.
가정교육을 안하니까 그런거다.
아무리 애새끼 대가리가 좋으면 뭐하나.
능력치만 높으면 뭐하나.
사람새끼가 사람답게 생각해야 사람이지.
학원이니 학교니 뭐니 하면서 대가리에 지식만 쑤셔넣으면 다 키운줄 아나보지??
이따위로 애새끼를 키우니까 세상이 가면 갈수록 삭막해지지.
부모는 충분히 욕들어먹을 자격이 있다. 애새끼도 똑같고.
대가리에 강제로 쑤셔넣기만 하는게 교육이면 동물원 사육사에게 배워먹는 사자고, 원숭이고, 코끼리고.
다 사람이게???

그따위로 주입만 해대는 교육을 뭐라고하는지는 알랑가 모르겠다.
훈련.
훈련한다고 시발.
사람새끼 짐승마냥 훈련시켜놓고는 똑똑하네 어쩌네 하면서 내새끼 훌륭하다고 자위하겠지
애새끼 키우는게 무슨 게임인줄아냐.
메이플 스토리야?
지혜는 무시하고 지능만 찍으면 되는거야?
시발 프린세스 메이커만 해봐도 딸년 방임주의로 하면서 학원만 줄창 보내면 가출만 존나게 하다가 미혼모같은거되고 그런다고.
썅 성당이라도 보내봐라 시발 최소한 게임에서나마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될테니까.
사회가 능력주의로가니깐 시발 다 지식전수에만 올인하면 되는줄 알지?

시발 그딴게 어딨냐?
'인생은 실전'이란 말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줄 알아? 

애 키우는데 공략집이 어딨냐고 시발.

남들 하면 나도 해야하는거야? 옆집애가 학원 보내니까 나도 있는돈 없는돈 쥐어짜서 학원 보내야하는거냐고.
그시간에 학원보낼돈으로 과자 몇봉 사다놓고 부모랑 새끼랑 오손도손 얘기나 한번 해봐라.

학생에게 카리스마니 대화로 푸니 이딴소리 하려면 직접 시범을 보여봐라.

이미 교권은 무너졌고. 그 대가로 교사가 학생에게 인성교육하기는 힘든 상황이 됐다.
이 와중에 부모들은 글자 한자 더 가르치라고 성화고, 그러면서 집에서 해야할 인성교육, 가정교육을 
학교에 떠넘기는데 그딴소리가 나오냐.

사람 인성교육이란게 도덕책 읽고 대가리로만 알면 되는게 아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도록 만드는것이 인성교육이지. 그리고 그 교육방법은 생활에 녹아있어야한다.
일상에 소소한거 하나하나가 인성에 영향을 준다고. 다 부모보고 배운거란 소리다.

부모가 잘못가르친거고, 그것에 질타해야지. 현대에 와서 지식만 전해줄수밖에 없는 교사를 질타할 이유는 없다.
교사는 이제 그냥 학원선생과 큰 차이없는거란 말이다.
서당계신 훈장님이 아니라고 시발.
그러니까 되도않는 학생인권 어쩌고 하지말고, 
저 교사의 인권은 어디갔나 생각해보란말이다.

이 나라 학생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는것부터 이미
무법자기때문에 인권은 없어야 정상인거다.(아 말이 좀 심했나....)

학생 인권어쩌고 할거면 법에 귀속되어서야 하란말이다.
권리가 괜히 주어지는줄아나....... 법이라는 제재망이 있으니까 주어지는거다.

시발 열뻗치니까 별 이상한 얘기가 다 나오는데, 아무튼 동영상에 나오는 애새끼는 
몇번을 생각해봐도 부모욕좀 들어먹어도 할말 없을 놈이다.

제발 치졸하게 저만치 도망가서 얘도 잘못했고... 쟤도 잘못이 있고...
어쩌니 저쩌니... 시발
솔로몬처럼 확실하게 선을 긋고 결정을 내리거나 할거 아니면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회색분자놀음하지 마라.
아니면 충분히 오류없는 얘기로 두사람의 시시비비를 냉철하에 평가하던지.

이성적인척 하면서 궤변이나 늘어놓고, 감정섞어 글쓰면서 회색분자인척 하지 말란 소리다 시발.




내가 썼지만 더럽게 극단적으로도 썼네.
좀 거칠어서 죄송합니다.
mayro라는 분의 댓글을 읽으니까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쓰게됐네요.
이 글이 문제가 되어도 자삭은 안하겠습니다.
자삭하면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