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하소연 해봄 ㅋㅋ
시작하겠음 ㅋㅋ
먼저 그여자는 친구의 여친이었고 한 3개월 만나다 헤어진걸로 알고있음(친구가 헤어지자고함ㅋㅋ)
그친구와 나와 그여자는 같은학교였고 서로 쿨했기에 그냥 서로 잘지냈음
그러다가 몆개월뒤에 그여자와 내가 썸이 생기게되었고 그친구와 주위친구들이 밀어주게되었음
하지만 나와 그여자는 친구에게 미안한 맘으로 사귀질 못하고있었음 그러다 친구가 서로좋아하면서 왜 안사귀냐고하면서
난 상관하지말라고함 그래서 결국 사귀게 됫음 그래도 미안한건 있었음 그렇게 사귀게 되면서 남들처럼 데이트도하고
지냈음 그러다 만난지 어느정도 됬을때 어느순간부터 연락이 잘안되면서 직감을했음 결국 헤어졌고 내가 차였음ㅋㅋ ㅅㅂ
난 어느정도 미련이 있었지만 지금은 미련도 없음ㅋㅋ
근데 다른친구에게 이야기를들음 그여자가 나랑 만나고있을때 학교친한사람을 만났는데 거기서 나온 이야기가
그친구랑 사귀다가 나중에 나랑사귀는게 잘못된거냐고 물어봤다는데 그 이야기를듣고 그사람이 여자에게
너 존나 잘못하고있는거라고 했다는거임 그 말듣고 여자가 울었다고하는거임
이 이야기를 헤어진후 한참뒤에 들음 나 이말듣고 약간 어이없었음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