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던 오유인 입니다
이제 나이가 서른이 넘으니 주변에 좋은 소식과 안좋은 소식이 함께 오네요
여러분 저의 가장 친한 형이 전화를 하셔서 받아보니
눈물을 흘리며 저에게 말하더군요
"부모님께 꼭 효도해라...나중에 후회한다"
이말이 아직도 머리속을 떠나지를 안네요
그 형의 아버님께서 간암 말기 시라네요........
이미 늦어서 수술도 못하시고........ 집에서 요양을 하실 거랍니다
저는 이말을 들으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부모님 생각도 너무 많이 나구요
그 형의 아버님은 이제 몸이 편찮으셔서 맛있는 음식도 못드시고 운동도 못하시고 취미생활
그 어떤것도 하실수가 없답니다
그런데 유일한 낙이 플래쉬를 배우시면서 카페에 올리시는 거라네요
아버님께서 예전부터 플래쉬를 만드셔서 아들에게 보여주시면 아들은 
초보적인 실력이기 때문에 별 대꾸없이 그냥 지나갔다네요...
그때 아버님께 좋은 말씀을 못 드린걸 지금은 많이 후회를 하고 있다네요
혹시 오유 여러분께서 이 카페를 좀 활성화 시켜줄수 있으신가요?
플래쉬의 능력자분들께서 자료좀 올려주시고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아버님의 유일한 취미 수단인 카페가 활성화 되어서 병마와 싸우실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에는 병 얘기는 별로 안하셨으면 좋겠구요
자료와 사람사는 이야기, 응원 등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오유 여려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주소 : http://cafe.daum.net/mountain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