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건달생활 오래하시구 지금그저그런 인생을 사는데
삼촌말씀이 떠나질 않아 
그때 누가 때려서라도 날 잡아줬더라면....
물론 그땐 때리면 반항만했겠지만..
1%라도 그 체벌때문에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고 바뀐다면 그것만으로도 그체벌은 폭력이아닌 교육이되는거 아닌가?
몰라 난 체벌당하며 자란 세대라 
그 체벌에 불만도 없었고 내가 운이 좋아서 폭력행사하는 선생을 만난적이 없는지도 몰라
맞아도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 되고 내가 그땐 철없어서 맞았지 하는정도거든
선생한테 맞고 집에가도 엄마가 알까봐 불안해하고
요즘은 "엄마 나 학교에서 선생이 때렸어" 이러면 엄마는 학교가서 선생한테 "이 ㄹㄴㅇㄹㄴㄷ놈아 네가 뭔데 우리애때리냐!!"한다며 우리땐 "엄마 학교에서 선생님이 때렸어"이러면 엄마는 바로 회초리를 드셨지
이유는 내가 잘못해서 맞은거니까 2차 체벌을 엄마한테 당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학교에서 선생한테 맞아도 쉬쉬하는게 대부분이었어
물론 내가 잘못한걸 인정하니까 부모님한테 말을 못하는거지
하지만 지금 애들은 지잘못따윈 몰라!!!그저 내가 맞았다!!!이거하나 밖에 안보는거지..
그냥 니들 안때릴테니까 맘대로 살다 막노동을하던 뭘하던 알아서 살으렴 나중에 어른들이 잘못해서 우리가 이렇게 됐네 어쩌네 성기까는 말하지말고!!
뭐 지금도 열심히 똑바로된정신으로 살아가는 귀여운동생들도 많지만
하여간 가끔 친구가 하는 편의점에 놀러가면 애들참 한심하기 그지없어
중고딩뿐이아니고 지금 대학다닌다는 애들역시 마찬가지지....
그냥 한숨만 쉴뿐이야...
반말로 글써서 죄송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