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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 현실 베오베 글에서. 반대 먹은 글들을 읽어보는데

참 웃기는게 있더라구요.

메달 많이 달린글은 택배회사를 비꼰글들이고.

블라인드 글들은 현실을 말하거나 어쩔수 없다는 글들이더군요.

저도 택배회사 추석때나 설때 알바를 해본 입장으로서.

위에 내용 보면서 어쩔수 없는데......

이건 2500원 주고 보내면서 당연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비 사이트도 아니고 언제나 정의만 추구 할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자기가 모르는 현실에 대해서 글을 썼다고 블라인드를 먹다니.

가슴아프네요 .

운송업체 직원이 건당 50원 올려달랬다가 그문제로 자살한 기사는 안읽어들 보신건지..

우리나라 홈쇼핑 쇼핑몰 배송비용과 택배 운송업에서 x빠지게 일하면서 버는 돈이랑

계산하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되는군요.

현실은 현실이고 이상은 이상이에요. 

대기업 주고객층에서 쪼으면 운송업체에서는 어쩔수 없이 

싼가격에. 자기살 파먹으면서 배송하다보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반대 크리 먹겠지요. ㅠㅠ

에라이~ 이기적인세상아 .. ㅠ

그냥 서글퍼서 한마디 적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