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독을 옹호하려는것은 아니고, 까는 사람들을 욕하려는 것도 아니고... 뭣보다 저 개신교 아닙니다 ㅡㅡ;;
게다가 욕먹을 짓 많이 했으니 욕먹는거야 당연한거니... 뭐... 일단 나 자신부터가 목사를 성직자가 아닌 돈 벌기 위한 직업 중의 하나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다만... 베오베에 올라간 글들의 댓글 중에... '읭? 이건 좀 아닌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댓글이 있어서요. =,.=;

"제가 예언합니다. 개독들은 이 글을 읽고는, 일부입니다. 우리는 안그렇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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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생각에는 일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베오베 간 종교관련 자료에서도 나오듯 우리나라 기독교인이 전체 1300만명이 넘습니다. 여러분들의 친척, 친구, 같은 과 혹은 같은 반, 회사 동료, 길가면서 만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 중 거의 3명 중의 한명꼴이 기독교인이죠. 그런데 문제가 되는 그 쓰레기들이 일부가 아니다? 헐.. ㅡㅡ;; 
(다만 그 일부가 다른 종교에 비해 높은건 사실이지만;;;) 

위와 같은 댓글은... 마치... 사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실을 말하려는 사람들을 아예 원천봉쇄하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오유의 기독교분들은 분위기에 휩쓸려 말도 못하겠고.. 


예를 하나 들어볼께요.

연일 계속되는 성폭행, 아동성폭행, 납치 강간 살해, 초등생 강간 등의 기사로 온 나라가 시끌시끌 합니다. 심지어는 외국까지 가서 세계 망신시키고 있지요.
그러면 강간공화국, 대한민국은 강간천국 등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세계 모두가 비웃고 욕하고 까댑니다(실제로 일본의 경우 한국으로 관광가는 국민들에게 인신매매나 성폭행 등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을 시키곤 했지요).

그때 한국을 까대던 외국인 중의 하나가 이렇게 댓글 답니다. 

" 제가 예언합니다. 자칭 개념대한민국이라는 사람들은 이 글을 읽고, 1.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그런건 아니라 일부입니다. 2. 우리주변에는 그런 사람없습니다. " 
뭐 이런 식의 댓글을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