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물어보셨는데
삼땡이 씨엠송 뽀글뽀글 저작권 허가 받았냐고
인터넷하다가 봤는데 받았군요.

씨엠같은 것은 원체 금액이 커서, 저작권료 몇푼 아끼려다 광고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그렇다고요.

http://mirugi.egloos.com/1963156

이렇게 똑같은 곡이니, ‘타이토의 허가는 받은 건가?’라는 점이 신경쓰였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어떻게 된 걸까? 허가 받은 건가?”라는 소리가 많았기 때문에, 타이토 홍보부에 전화로 문의해보았습니다.

“문의하신 CM에 대해서입니다만, 폐사의 허가를 확실히 받고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안심하십시오. (웃음) 사실 한국을 필두로 아시아에서는 예전부터 『버블 보블』 시리즈의 인기가 매우 높아서, 버블룬이나 보블룬 캐릭터상품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삼양라면측에서 ‘꼭 사용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고,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악곡을 제공했습니다.”
(타이토 홍보 선전팀)


출처:소녀시대의 『퍼즐 버블(보글보글)』 삼양라면CF는 역시 허가를 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