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의 동화 버전과 해석

옛날 옛날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보다 더 오래 전에,,,

환인의 아들인 환웅이 하늘 아래에 뜻을 두었습니다.

환인은 환웅에게 이것을 허락 하였습니다.

환웅은 무리를 이끌고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세상을 다스리고, 환웅천왕이 되었습니다.

호랑이와 곰이 사람이 되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쑥과 마를 받으며, "이것을 먹으며,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될수 있다"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21일 후에 곰은 여자가 되었지만, 호랑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여자가 된 곰은 '웅녀'라 불렸습니다.

웅녀는 아이를 가지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환웅이 기도를 듣고 인간으로 변해서, 웅녀와 혼인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의 이름이 '단군'입니다.

단군은 나라를 세우고 '단군왕검'이라고 불리었습니다.

단군왕검은 오래 오래 살다가 신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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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환웅이 땅으로 내려와서 하늘의 왕이 되었다는 것은, 하늘에서 성과를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땅을 잘 다스렸기 때문에 '천왕'이라는 호칭을 얻었다고 해석이 됩니다.

땅에 있으나 하늘의 왕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동물이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은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에서 가능합니다.

무의식이론에서 동물은 의식이 없습니다.

여기서 의식은 이성을 의미합니다.

이야기 속의 '마'는 '천마'일 수 있습니다.

신에게 받은 것은 하늘의 물건일 가능성이 있으며, 후대에 인간은 '하늘의 마'로 이름을 지을 수 있습니다.

'천마'는 현재 약용 및 차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햇빛을 보지 않으려면, 동굴 속에 있어야 하며, 이러한 시험은 곰에게 매우 유리함니다.

곰은 영어로 'bear'이며, 견디다, 인내하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 잠을 자는 곰에게는 쉬운 시험입니다.

곰이 여자가 되었다는 것은 신화 속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환웅이 인간으로 변했다는 것은 환웅은 인간이 아니라 영혼의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곰이 사람이 되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뼈가 여자가 되는 것보다 쉬운 사건입니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최고신인 제우스도 인간 여자와 아들을 낳았습니다.

'왕검'은 임금을 뜻하는 '왕'과 검소하다는 '검'의 합성어 입니다.

검소한 왕을 의미하며, 이것은 홍익인간이라는 건국이념과 부합이 됩니다.

홍익인간은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프랑스의 건국이념인 '자유', '평등', '박애' 또는 유교에서 말하는 '인'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단군왕검은 1천년 이상을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살은 사람은 '므두셀라'입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서 가장 오래 살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최고 수명을 가진 인간이라고 언급이 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성서의 인물을 제외하면 1천년 이상 살은 사람이 존재 할 수 있습니다.

환인은 1티어라 할 수 있습니다.

2티어는 환웅이 되며, 인간화가 가능한 신적인 존재입니다.

환웅과 함께온 무리는 신적인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3티어는 육체가 있는 존재입니다.

웅녀는 육체가 있기 때문에 3티어로 볼 수 있습니다.

단군왕검은 나라를 다스린 후, 나중에 신선이 되었다는 것은 육체가 없는 신이 되었다고 해석이 됩니다.

이것은 3티어에서 2티어가 되었다고 설명이 됩니다.

4티어는 곰과 호랑이가 됩니다.

동물을 4티어라고 하면, 웅녀는 4티어에서 3티어가 되었다고 해석됩니다.

2티어의  도움으로 3티어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