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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024643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7
    조회수 : 797
    IP : 222.108.***.43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24/04/26 10:56:16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24643 모바일
    많은 PC들을 사용해봤지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PC

    세종대왕 플러스.png

    역대급 사양들 많지만 전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PC들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PC는 당연 세종대왕 플러스였습니다.

    문화충격이었달까..?

    상당수의 사람들이 DOS로 텍스트 위주로

    5.25 인치 디스켓으로 게임을 할때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구현한 최초의 PC..?

    집에 들어가는게 너무도 행복하게 해줬던게 기억납니다..

    이게 당시 PC들중에서 넘사벽이었던게

    무려 리모콘으로 조종이 가능했다는거.. 헐..

    더 놀라운건 PC를 켜지 않고 CD 플레이어를

    리모콘으로 켜서 음악을 들을 수있었다는 것..

    아래는 우퍼도 있어서 진짜 사운드가 장난이 아니었죠..

    방문을 열고 의자에 앉아 리모콘으로 

    음악을 틀었을때 그 희열과 감동은

    말로 다 설명을 못합니다..

    그 이후로 그런 기분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PC 하나로 TV를 보기도 하고 라디오도 듣고

    인터넷도 하고 세상의 모든 정보를 책상에

    앉아 들여다볼 수 있게 되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따로 들을 수도 있고 그걸 다 녹화할

    수도 있고 녹음할 수도 있고.. 와..

    진짜 신천지가 열렸었죠...

     

    지금은 그때보다 훨씬 좋은 사양의 PC들이

    많고 심지어 스마트폰이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만 그때 그 전에는 없던

    신문물을 발견했을때의 그 감동 그리고

    그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꿈꾸고 그릴 수

    있었던 미래는 정말 하루하루가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그때 그 기분을 다시 느끼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분명 엄청나게 빠르게 기술은 발전하고

    이제 안경 하나만 쓰면 그걸로 모든 걸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만큼의 감흥은 없는게 씁쓸합니다..

    내 감성이 너무 무뎌지고 노쇠해서 그런건가..?

    싶다가도 아직도 눈물이 나고 설레는 것을

    보면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워낙 그때 그 기술이 기존의 기술보다

    월등하게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서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왜 그런 충격을 주는 작품들이

    안나오는지 그게 좀 아쉽습니다..

    다시 그런 설렘과 감동을 느껴보고 싶은데..

     

    아유사태의 꼬릿말입니다
    친북은 친일과 반대개념이 아니다.
    서로 전혀 다른 것이다.
    북한과는 한 민족이 서로의 이념때문에 전쟁을 치루느라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그건 소수의 집권 군부세력과의 문제이지
    북한 국민들과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그들과의 문제만 어떤식으로든 해결되면 같은 민족으로서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임에 적대적으로만 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이다.
    허나 친일은 다르다..
    그들은 나라가 침략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때
    오히려 침략자들의 편에서서 같은 피가 흐르는 동족의 골수를
    빼먹은 놈들이다. 오히려 침략자들에게 충성심을 보이려
    더 악독한 짓들을 많이한 놈들이다.
    이들은 그 댓가로 많은 재물을 모을 수가 있었고
    그 재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재물을 바탕으로 이들은 이 나라의 중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이고 이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친북이라는 가당치도 않는 뉴스로 물타기하려하는
    매국노들과 그 추종자들을 보면 막상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답답함만을 느끼는 것은 단지 나만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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