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디 다른 행성으로 가셨나 했더니 계셨네요</p> <p>그 전 공지는 17년. </p> <p>오래도 칩거 하셨다 지긋지긋 하셨나보다 싶더군요..</p> <p> </p> <p>저 역시 17년에 오유 떠나서 석렬이 때문에</p> <p>복귀했었는데 생각나서 그때 글들 댓글들</p> <p>보니까 어마어마 하군요..</p> <p>그때 활동했던 사람들 엄청 공격받던데</p> <p>그 사람들 죄다 탈퇴 ~ ㅋ</p> <p>18년도 탈퇴 아니면 잠수 ~</p> <p> </p> <p>다시보니까 기억이 떠오르면서 왜 사람들이</p> <p>오유를 떠나갔는지 납득이 되네요..</p> <p>조금만 의견이 다르면 공격하고</p> <p>특정 정치인을 미는 이들이 그렇게</p> <p>죽이려 들고.. 그런데 그들은 죄다 댓글부대~</p> <p>시게 네임드들이 참 많았고 서로 의견</p> <p>나누는게 재밌었는데 다들 떠나고 이제</p> <p>몇 안남은게 씁쓸하네요..</p> <p>다른 의견들을 접하고 서로 토론하는 재미가</p> <p>있었는데 이젠 그런건 없고 나와 다르면 적..</p> <p>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드는건데</p> <p>왜 그걸 모르는지...</p> <p> </p> <p>다 됐고 ~ 커피 한잔의 여유를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4/1713494412b2756336dfea4771aa8e7587f5e787e3__mn18802__w420__h516__f49206__Ym202404.png" alt="커피 한잔의 여유 냥.png" style="width:420px;height:516px;" filesize="49206"></p>
친북은 친일과 반대개념이 아니다.
서로 전혀 다른 것이다.
북한과는 한 민족이 서로의 이념때문에 전쟁을 치루느라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그건 소수의 집권 군부세력과의 문제이지
북한 국민들과의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그들과의 문제만 어떤식으로든 해결되면 같은 민족으로서
한나라의 국민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임에 적대적으로만 보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이다.
허나 친일은 다르다..
그들은 나라가 침략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때
오히려 침략자들의 편에서서 같은 피가 흐르는 동족의 골수를
빼먹은 놈들이다. 오히려 침략자들에게 충성심을 보이려
더 악독한 짓들을 많이한 놈들이다.
이들은 그 댓가로 많은 재물을 모을 수가 있었고
그 재산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재물을 바탕으로 이들은 이 나라의 중요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이고 이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친북이라는 가당치도 않는 뉴스로 물타기하려하는
매국노들과 그 추종자들을 보면 막상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답답함만을 느끼는 것은 단지 나만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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