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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022757
    작성자 : 김의박
    추천 : 2
    조회수 : 579
    IP : 172.71.***.10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4/03/25 20:19:37
    http://todayhumor.com/?freeboard_2022757 모바일
    네 탓이 아닌 내 탓. 납득할 수 있는 현재를 모아보세요
    옵션
    • 창작글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의박 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곧 비가 온다는 날씨도 확인해서


    습해 지기 전에 얼른 처리하자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제 결심이 


    세탁기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이날따라 탈수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시끄럽더라고요.



    잠깐 여러분께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드럼 세탁기가 혹시 


    드럼 소리만큼 우렁찬 소리가 나서 


    드럼 세탁기인가요?



    아시는 분께서는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사실 사건의 전말을 추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아무래도 날씨 좋은 주말에


    카페를 놀러 가는 제 모습을 보며 


    세탁기가 심통이 났나 봅니다.



    세탁기도 낮잠도 자며 뒹굴고 싶었을 텐데 말이죠.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드는군요.



    사실 세탁기에게 주말 근로로 인한 


    1.5배의 주휴수당 및 보너스도 챙겨주었습니다.



    정량보다 1.5배의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말이죠.



    무엇이 불만이었는지 조만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습니다.



    세탁기의 분노는 이쯤에서 정리하고


    오늘의 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


    오랜만에 그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봤습니다.



    진득하니 한 공간에 써 내려간 글들이


    조금씩 쌓이는 모습인데요.



    작은 모래성 높이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글의 퀄리티가 들쑥날쑥한 모습에


    마음도 덩달아 들쑥날쑥합니다.



    레시피 대로 만들어내는 맛있는 음식과는 다르게


    매번 좋은 글을 담아낼 수는 없다는 부분이


    아쉽기도 합니다.



    다만 퀄리티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행위의 실행 여부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처럼 매일의 글쓰기는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현재의 집합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의 집합체를 논한 이유는


    더 이상 누군가의 탓을 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은 남 탓하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어떤 행위에 따른 결과가 부정적일 때


    이런 양상을 띕니다.



    그렇다면 남 탓의 개념은 왜 발생되는 것일까요?



    개인적인 성향이라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심도 있게 다뤄보겠습니다.





    남 탓의 종류는 흔히 두 가지입니다.



    사실적 근거에 기반한 남 탓과


    개인적인 정신승리에 기반한 남 탓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 탓은 후자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들여다보면 


    자신도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자행해왔지만 


    결과도 인정하기 싫을 때 나타납니다.



    즉 무분별한 인지부조화가 이루어낸 결과인 것이죠.



    부모, 형제, 친구, 연인 등


    현재 맺고 있는 인간관계를 끄집어와


    어떻게든 상황에 접목시킵니다.



    언제든지 자신은 빠져나갈 수 있는 문을


    만들어놓는 얄팍한 계획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처한 상황은 개선되기를 꿈꾸며 


    편한 것만 좇았던 때가 있으신가요?



    최근 들어 부정적인 과거를 답습하는 행위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다루었던 남 탓과 더불어서 말이죠.



    이제는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 현재를


    꾸준하게 모아나갈 때입니다.






    어려운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을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이라는 망망대해를 표류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나아가고 있는지 구분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사는 삶이 반복된다고 했을 때


    마주칠 목적지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예견된 상상의 장소가 


    각자의 발밑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도전하는 삶을 택하셨다면 생생하게 꿈꾸고


    꾸준한 행동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성공을 확실하게 정의할 수 있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글쓰기는 이쯤에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원본 출처: 네 탓이 아닌 내 탓. 납득할 수 있는 현재를 모아보세요 : 김의박 의지박약 상담소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출처 네이버 블로그: 김의박 의지박약 상담소 - https://blog.naver.com/kevin3777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im_uibak
    X - https://twitter.com/kimuibak
    스레드 - https://www.threads.net/@kim_ui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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