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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생각을 읽는 기술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의 알렉스 후스 교수팀은 자기공명영상으로 뇌파를 해독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사람의 뇌파를 측정해서 그 내용을 문장으로 구성하는 기술입니다.
즉,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이 타인에게 노출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무서운 점은 수술이나 장비의 인체삽입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노출되는 것을 본인이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로잔 공과대학(EPFL) 연구진은 쥐의 뇌 신호를 해석하여 시각화면을 구성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위 두 연구성과를 인간에게 적용하면, 인간의 뇌가 해킹을 당한 것입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이 없이 전달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거짓말 탐지기는 참과 거짓만 구분을 합니다.
이런 기술은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시각화 또는 문장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기술이 완성된다면, 거짓말이 불가능합니다.
개인의 사생활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당장 이 기술이 일반화 된다면, 많은 커플들이 헤어질 것입니다.
"나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내."
"다른 사람과 헤어지고, 그 사람을 더 좋아하고 있내."
"나에게 숨긴 과거가 있내."
비밀번호라는 것은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너의 비밀 번호는 이미 유출되었다."
저의 예상은 핵무기 보다 더 무서운 파괴력을 가질것 같습니다.
AI기술의 위험성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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