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교환 수단이다.

돈 자체는 그저 종이에 불과한 것이고 가치있는 것 또는 가치없는 것과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원이 있다고 했을 때 커피를 마시는데 썼다고 하면 순식간에 0원이 된다.

근데 만원을 주식을 사는데 썼다고 하면 그 가치는 매년 7% 정도 상승할 것이다.(주식 시장의 연평균 수익률)

대부분의 사람은 60대에 은퇴를 한다. 

30살의 사람이 커피를 마실 때 쓴 돈은 0원이되지만
주식을 산 만원은 연복리 7%로 계산했을 때 30년 후 8만원 정도가 된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은 30년 뒤 약 8배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년 된다. 

10만원을 지금 쓴다고 하면 그것은 10만원이 아니라 사실 80만원을 쓰는 것이다.

사회 초년생이 저지르는 최악의 실수가 바로 취업 하자마자 차를 사는 것이다.

차량 금액을 2천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차를 산 사람과 주식을 산 사람의 노후 자금 격차는 약 8천만원이 된다.

차를 사는 경우 보험과 수리비 세금 등 추가 비용을 수반하므로 사실 상 1억에 가까운 차이가 나게 될 것이다.

30년 뒤 부유하게 살지 가난하게 살지는 지금 내 지출이 결정한다. 

만약 당신이 지출을 통제하지 못하고 옷과 먹는 것 등에 과소비를 하게 된다면 늙어서까지 일을 하며 가난하게 사는 비참한 미래와 직결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