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즘 같은 시대에 밥 한끼 만원인게 어제 오늘 일이야?? 이게 당연한 듯 언급되는 게 정상적인 사회 맞아??? </p> <p> </p> <p>뭐 나라마다 물가며 생필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지만.... 그거야 국력에서 오는 차이나 복잡한 관계가 얽혀있는 부분이 있는건데...</p> <p> </p> <p>우리나라 그래도 물가안정 위해서 서민들 기초적인 생활과 생필품 소비와 관련해선 무수히 많은 노력이 들어갔던 영역 아니였음?</p> <p> </p> <p>솔직히 가난이 죄고 가난은 무능에서 비롯되고 그 무능은 노~~오력이 부족한 개인의 잘못이라고 불평하는 개인에게</p> <p> </p> <p>잘못과 부정을 떠넘기면 가난해진 서민으로써는 부끄러움에 입을 닫게 되는 현실에서.... 무한 경쟁에서 자본과 후계로</p> <p> </p> <p>물려받은게 없이 맨땅에 헤딩하고 박살나면서 하루살이 인생 살아가는 국민에겐 이런 문제와 잘못의 원인과 결과가</p> <p> </p> <p>사회적이고 제도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인식도 힘들지. 이게 맞냐?</p> <p> </p> <p>현 정부들어서 정치적인 성향 떠나서 솔직하게 카드값 지출내역 예전하고 같냐??? 아끼고 아끼고 하다못해 무지출 챌린지라며</p> <p> </p> <p>안쓰고 안먹고 안입고 걸어다니고 최소한의 생활만 가능할 정도로 기본적으로 무조건 쓸 수 밖에 없는 교통비, 전기세, 수도세,</p> <p> </p> <p>식비, 다달이 지출되는 보험료에 세금에 통신비 부담까지 줄일 수 없는 부분들 다 올라가고 그것때문에 매달 생활비로 나가는</p> <p> </p> <p>비용부터 예전의 배이상 부담하게 된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미래를 꿈꾸고 현재를 극복할 수 있는 국민이 얼마나 많고 </p> <p> </p> <p>그 국민들은 과연 출산율 줄어들고 미래세대가 고령화 속에 매일 나이먹는 국민들 개개인의 노동생산력을 부담할 상황인데</p> <p> </p> <p>과연 그때의 자산가치가 지금과 같을거라는 보장은 있을까를 생각하면 진짜 이게 맞냐???</p> <p> </p> <p>그렇게 국민 개개인에게 부담과 책임을 다 떠넘기고 부자들은 감세해줘서 낙수효과를 유발할거라고 말해놓고 세수추계는 오히려 </p> <p> </p> <p>마이너스로 접어들어서 내년 추경예산까지 조정하는 상황 왔는데 이게 정치적 성향 떠나서 맞고 틀리고 물어볼 필요가 있냐?</p> <p> </p> <p>개개인이나 정부에 불만이 없을리가 없는 국민이 70%가 넘으니 현 정부의 지지율이 이모냥이 되는거고... 그 원인에</p> <p> </p> <p>국민들 개개인에게 실직적이고 직접적으로 경제 사회 문화 정치 모든 부분에서 치명적이고 극단적인 피해를 회복 불가능 할 </p> <p> </p> <p>정도로 만들어가고 그 현재가 미래에 더 심화된다는 게 가시화 되는 국면인데 이게 진짜 맞냐는 말을 안할 수 있냐??</p> <p> </p> <p>여러 복잡한 현안문제에 대한 많은 불만들 알고 이해하고 맞고 그 불만들 명확히 지적하고 확산해야지. 그 문제의 우선순위를</p> <p> </p> <p>부정하면 안되고 확산됐으니 그 부분의 공감만 바라고 진짜 공감할 실직적인 피부에 와닿는 불만과 문제를 개인의 무능으로 </p> <p> </p> <p>포장하려는 논리로 매장되지 말아야 할 시점이야. 진짜 심각한건 니들 개인이 당장 지금 살기 각막한 데 내일 못 살 수도 있다는</p> <p> </p> <p>위기감이 단지 정신적인 공포심리에 입각한 게 아니라 진짜 매일매일 극단의 낭떠러지로 국민을 내모는 정치집단이 원인이라는 거</p> <p> </p> <p>진짜 명확히 파악하고 그 부분의 공감들을 그냥 우스겟소리로 넘길 게 아니라 그런 말하는 패배자로 평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p> <p> </p> <p>나의 목소리가 될 수도 있다는 감각으로 격하게 공감해야 패배자라고 자괴감에 빠진 사람들도 같이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본다.</p> <p> </p> <p>너무 길어졌는 데 지금 정부와 지금 정치행태는 진짜 맞지 않다. 맞지 않다는 건 뭘 의미할까? 잘못됐고 바로잡아야 한다는 거다.</p> <p> </p> <p>이런 경제 사회 정치 문화 이건 진짜 더 나쁘면 나빴지 좋을거라고 볼 일말의 기대감도 생기지 않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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