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더탐사와 강진구를 응원하고 영웅처럼 떠받을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며 완전히 속고 계시는 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기 위해서 열린공감에서 정천수 대표와 강진구, 최영민, 박대용, 김두일 등의 갈등에 대해 간력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열린공감 TV는 정천수와 최영민이 공동대표로 만든 채널이며 강진구는 나중에 들어 왔습니다.
2. 작년 대선 패배 이후 정천수 대표는 시민포털사업 모금을 위해 미국으로 떠납니다.
3. 그리고 얼마 후 열린공감 TV 채널에서 강진구, 최영민, 박대용, 김두일, 심혁 등이 정천수 대표가 유튜브 채널 비밀번호를 일방적으로 변경하려는 시도가 확인되었으며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정천수 대표가 비밀번호를 일방적으로 바꾸고 미국에서 모금하는 돈을 개인이 횡령하려는 시도가 보였으며 미국 망명이 계획되어 지는 것이 보여진다고 해서 정천수 대표를 일방적으로 해임합니다.
4. 애초에 셀럽은 강진구여서 열린공감TV 모든 구독자들이 이말을 믿고 저 또한 이 말을 믿었습니다. 정천수는 미국에서 돌아오고 있는 중이라서 제대로 된 발언권도 얻지 못하고 완전히 쓰레기가 되었으며 그러한 여론이 굳어졌습니다.
5. 시사타파TV 이종원 PD 역시 처음에 정천수 대표를 비난하는 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남깁니다. 그러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생각해서 민주진영 스피커들 중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정천수 대표를 자신의 방송에 불러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 앞머리에는 '저는 지금도 정천수 대표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최소한의 말은 들어봐야겟다는 생각으로 부른 것이다.' 라고 시작합니다.
6. 당시 미국에서 모금한 돈은 약 2억원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2억원 가지고 어떻게 망명이 제대로 이루어 지겠으며, 당시 회사 잔금이 20억이 있었는데 망명을 하려면 이돈을 인출 시도해서 튀는 것이 맞지 않냐라는 설득력이 있는 내용이었으며 비밀번호 변경도 최영민이 먼저 했다는 증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7. 이후 더탐사는 정천수 뿐만 아니라 시사타파 이종원을 공격하기 위해 6시간 생방송을 합니다. 주된 내용은 2019년 당시 있었던 서초항쟁(검찰개혁)을 주도한 이종원이 개국본(개혁국민운동본부)을 통해 돈을 횡령한 것이 아니냐, 그리고 여러 인터뷰를 따오면서 이종원의 더러운 민낯이라는 내용인데 여기서 정말 큰 실수를 합니다.
첫 번째로 개국본은 서초항쟁이 끝나고 만들어진 단체이며 그 당시 돈 관리는 서울의 소리 출신 여성이 관리를 했고 이종원은 자금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경찰이 이미 이종원 통장을 다 가져가서 조사를 했지만 아무런 횡령도 발견되지 않았고요. 다시 말해서 제대로된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카더라 식으로 방송을 진행한 겁니다.
두 번째로 이종원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꽃미남TV 정인권을 이종원이 성폭행 관련 고발사주 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큰 일이냐면 당시 성폭행 피해자 여성 신씨가 분명히 존재했으며 신씨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아 개국본이라는 시민단체를 운영하는 이종원에게 도움을 요청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종원을 욕하기 위해 성폭행 사건 자체를 가짜로 만들었으며 신씨에게 2차 가해를 한 것입니다. 때문에 더탐사 말만 믿고 정천수와 이종원을 싫어 하는 사람들이 신씨까지 욕을 했죠. 이게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꽃미남TV 정씨는 최근 이 사건으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8. 강진구 불법으로 회사 찬탈
가장 심각한 불법 행위 중 하나입니다. 정천수를 따돌리고 회사를 먹기 위해 강진구가 최대주주가 되기 위한 열린공감 신주발행을 합니다. 신주발행이 법적으로 인정 되는 경우는 신기술 개발과 회사 자금이 부족한 경우 두 가지인데 강진구와 최영민은 이 두 번째를 택하죠. 그리고 법원에 자신들의 회사에 자금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서류를 제출합니다.
제출된 서류에는 회사 자금이 1억원 밖에 되어 있지 않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당시 회사는 20억원 정도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었죠.
시민들의 후원을 받으면 정천수 대표 핸드폰에 문자가 옵니다. 22년 6월까지만 해조 20억원 있었던 회사자금이 8월 11일에 1억원이 된 것이죠. 이렇게 되면 2중으로 문제가 되는데 하나는 법원에 위조 서류를 제출했다는 것, 두 번째는 회사자금이 없었던 상태에서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을 강진구가 산 것이기에 싼값에 사게 된 것입니다.
법적인 문제는 위에 진혜원 검사가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김거니의 주가조작을 떠들고 슈퍼챗과 후원금을 받으면서 정작 본인들이 주가조작을 한 셈입니다.
결국 강진구의 신주발행을 법원에서도 불법으로 보고 정천수는 열린공감 이사 지위를 회복하며 더탐사라는 회사는 유령회사가 되었습니다. 이게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기 때문에 관련해서 강진구와 최영민은 구속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더탐사가 한동운건으로 구속되는건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구속될시 어떤 건으로 구속이 되는건지 여러분들은 분명 그 내용을 보셔야 합니다.
9. 그들이 정천수를 쫓아낸 이유
결국 돈 때문입니다. 위에 정천수와 최**(최괴장)의 문자 내용에도 나와있지만 열린공감은 엄청나게 후원을 많이 받고 있으며 내년(2023년)에는 100억원 규모의 자금이 쌓일 것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아래에는 갈등 당시 강진구가 왜 나에게 차를 뽑아주지 않았냐고 정천수에게 고함을 지르는 녹취록입니다.
이 외에 22년 6월에 강진구가 정천수에게 막도장을 찍겠다고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10.
현재 더탐사는 개판입니다. 김두일과 심혁은 진작 나와 따로 채널을 열었지만 결국 잘 되지 않고 김두일이 심혁에게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심혁은 연락을 일방적으로 받지도 않습니다. 또한 최영민은 열린공감시절 프리랜서 기자를 성폭행 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최영민은 열공 시절 생방송중에 성인사이트를 들어간 기록이 있는 자신의 전자기기를 실수로 보여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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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흥신소 의뢰, 김두일이 정천수가 열린공감에서 책을 내놓을 때 자신의 출판사를 이용했던 만행 등, 크고 작은 일들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만 큰 줄기는 이러합니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렬을 검찰총창으로 임명했을 때 여기있는 많은 사람들이 응원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낙연이 대권후보로 고공행진을 하던 시절에도 이낙연을 응원했을 것이고요. 그러나 그 모든게 속았던 것이었고 이번 더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유에서 가끔 더탐사와 강진구를 찬양하는 글이 올라올때 마다 바쁘다는 이유로 그냥 무시했지만 오늘 정천수대표 폭행사건으로 한 번은 진실을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