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나이를 떠나 다 나만 쳐다보는데.. <p>식당에서 밥먹으려고 주문을 하면 그때부터 쳐다봐서 민망해서 화장실로 도망갈때도 있고</p> <p>가정집에 방문하면 애기들은 졸졸 따라다니고</p> <p>공중화장실에 들어가면 다들 쳐다보고 흠칫하고</p> <p>일하고 있으면 건너편에서 아저씨들이 뚫어지게 쳐다보고</p> <p>너무너무 부담스러운데 방법이 없을까.</p> <p>얼굴 가릴려고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더 쳐다보네~</p> <p>나는 여자가 좋은데 남자들만 꼬이고</p> <p>~~~~~~~~~~시펄~~~~~~~~~~~~</p> <p>다들 친절하게 대해주는게 좋은데...</p> <p>너무 들이대는건 부담스럽다~~~~~~</p> <p> <br></p> <p> <br></p> <p> </p> <p> </p>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진 사회에서는, 그리하여 전반적으로 애국심, 덕, 지성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 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 그러나 부의 분배가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 될수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
 
 부패한 민주 정부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가 나가면 더 악한 자가 들어선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여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역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 상태로 전락한다.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라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 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헨리 죠지
                                진보와 빈곤,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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