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인간 두뇌 성능 비교

연산능력을 빼면 인간 두뇌가 우위로 봅니다.

인공지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유연하게 자율적으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라서 결과를 만드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인간의 경우 여러가지 학습방법을 스스로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다양한 게임에 맞게 최적의 방식을 스스로 만들고 사용합니다.

스타 게임을 인공지능으로 프로게이머와 동등 또는 그 이상으로 하는 방법을 연구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 까지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바둑프로 그램은 연산능력을 활용하여, 모든 경우수를 검토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실시간 프로그램에서는 게임 끝날때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검토할 수가 없습니다.

변수와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이세돌이 알파고에세 지기전까지는 바둑에서는 인간이 우위라고 바둑팬들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패러다임이 바뀐이유는 새로운 방식이 나오고 연산능력 두 가지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시간에서는 연산능력이 모든 경우수를 검토하기기 어렵습니다. (시간제한 존재)

빠른 입력을 처리하지 못하는 한계도 분명하게 있을 겁니다.

마우스와 키보드의 입력이 일정 수준이상 빠르게 되면, 게임에서 처리를 못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렉 발생)

결국 입력(마우스, 키보드)에 대한 처리 속도의 한계가 생기게 됩니다.

바둑은 현실세계이며, 턴제라는 요소가 인간에게 승부에서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사용하는 에너지도 고려해 보아야합니다.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와 인공지능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차이는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동일한 에너지 사용으로 제한을 하면, 인간이 월등한 성능을 보이게 됩니다.

1. 인공지능은 정해진 방식으로 동작한다.

2. 에너지 사용에서 극심한 차이가 발생한다.

3. 인간의 경우 새로운 방식을 스스로 만든다.

4. 인공지능은 병렬 처리에 대한 연산능력으로 인간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5. 달 착륙선에 인간을 보내는 이유는 최상의 인공지능이기때문이다. (에너지, 판단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