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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장인어른 이자 와이프의 아버지와 상황의 판단과 앞으로의 문제해결을 위해 오늘 만났습니다.
장인어른 말씀이 내딸을 100% 신뢰하지 않는다
사위의 말을 듣고싶다. 였습니다.
※아마 아래를 읽어보시면 그냥 갈라서세요가 나올 이야기이니 주의
분위기좋게 이야기하고 제가 저지른 실수 사과의 사과를 반복하고있는와중에
가을옷 챙겨가겠다고 와이프한테 전화가 옴니다.
현관문 비밀번호 공유조건
점거하지 않겠다는 약속 이였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전화하면 알려주겠다고 했다고 전달받았으니 무조건 알려달라
그러니까
점거할꺼냐 말꺼냐 아버님께 전화하면 알려주겠다고 했으니 알려달라 두가지만 무한반복..
( 연락을 하란말이 대화를 하란말인걸 전혀 인지 못하는 멍청함...)
의미없는 무한 반복 대화라 싸우기 싫어 그냥 알려줬습니다.
1차 끝
2차
아버님께서 집에서 마저 한잔 더하자고 하셔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상태를 보시고 기겁을 하시네요..
내딸이 진짜 이딴식으로 살았냐? (사실 그것도 정리된상태..)
내가 아비로써 진짜 미안하다.. 어떻게 참고 살았냐?
그렇게 서로 사과를 하고 2차끝
안방문을 열었는데...
울집냥님이 튀어나옴...
????????????????????????????????????????????????????????????????????????????????
고양이를 가둬두고 간거임?........ㄷㄷㄷ;;;
진짜 ㅁㅊㄴ인줄 알았음....
나가기전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인사하고 갈법한데......가둬두고 갔다는건 애착 자체가 없다고 판단됨..
와이프 짓이라고 확신하는 이유..
안방에 비어있던 서랍장에 아이옷이 채워져있음
작은방 CCTV연결되어있는 전원선이 차단되어있음.
(누가 들어온것 아니면 끌사람이 없는것...)
오전에 아들을 저희 부모님께 맡기러 갈때 아들이랑 냥이한테 인사하고 나옴...
즉..안방에 고양이 들어가있는데 문닫고 나온건..와이프란소리....
이런사실을 내일 장인 장모님께 공유할예정...입니다..진짜 개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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