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rong>원숭이두창(Monkeypox)에 대해 알아볼까요?</strong> </p> <p> <strong> </strong> </p> <p> <strong>●</strong><strong>정의</strong> </p> <p>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 virus) 감염에 의한</p> <p> <strong>급성 발열, 발진성질환</strong>입니다. </p> <p> </p> <p align="center">원숭이두창은 1958년 연구를 위해 사육된 원숭이들에서</p> <p align="center"> <strong>수두와 비슷한 질병</strong>이 발생하였을 때 처음 발견되어 </p> <p style="text-align:center;"> <strong>"원숭이두창"</strong>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p> <p> </p> <p> <strong>●증상</strong> </p> <p>◆급성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및 피로감 등으로 시작되어</p> <p>1~3일 후 <strong>얼굴을 중심으로 발진증상</strong>이 나타나며,</p> <p>신체 다른 부위(특히 사지)로 발진이 확산됩니다.</p> <p> </p> <p>◆수두, 대상포진, 단순포진, 홍역과 같은 피부질환과 다르게</p> <p> <strong>림프절 부종이 주요 증상</strong>으로 나타납니다. </p> <p> </p> <p>◆증상은 감염 후 <strong>5~21일(평균 6~13일) 이내에 나타나며,</strong></p> <p> <strong>보통 2~4주간 지속</strong>됩니다. </p> <p> </p> <p>●감염경로</p> <p>◆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 →사람, 사람→사람,</p> <p>감염된 환경→사람으로 전파</p> <p>◆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한 감염원과의 직접 접촉</p> <p>◆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타액, 소변, 구토물 등)의 직접 접촉</p> <p>◆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으로 오염된 옷, 침구류, 감염된 바늘 등을 통한 간접 접촉</p> <p>◆감염된 동물(쥐, 다라쥐, 프레리도그와 같은 설치류 및 원숭이 등)과 접촉</p> <p>◆태반을 통해 감염된 모체에서 태아로 수직감염</p> <p> </p> <p>●공기로도 전염이 될까요?</p> <p>호홉기 전파도 가능하나 바이러스가 포함된</p> <p> <strong>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는 흔하지 않아</strong> </p> <p>코로나19처럼 전파력이 높은 질환은 아닙니다.</p> <p> </p> <p>●예방법</p> <p>◆<strong>마스크 착용 </strong>및 <strong>개인위생수칙</strong>(손 씻기 등) 준수</p> <p>◆씻지 않은 손으로 <strong>눈, 코, 입, 점막 부위 만지지 말기</strong></p> <p>◆원숭이 두창 발생지역에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p> <p> <strong>개인보호구(장갑, 마스크)를 착용</strong> </p> <p>◆야생동물과의 <strong>접촉을 자제</strong>하고, 야생고기 <strong>취급-섭취에 주의</strong></p> <p> <strong> </strong> </p> <p> <strong>*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99)로 상담*</strong> </p> <p> <strong> </strong> </p> <p>●<strong>Q&A</strong></p> <p>Q1. 해외여행을 앞두고, 원숭이두창 예방을 위해 국내 두창 백신접종이 가능하다?</p> <p>A1. 현재, 일반 국민은 원숭이두창 예방을 위한 두창백신 접종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p> <p> </p> <p>Q2. 원숭이두창은 백신과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p> <p>A2. 국내 비축된 2세대 두창백신은 현재(2022.7.) 감염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등 제한적으로</p> <p>접종이 이뤄지고 있고, WHO애 따르면 최근 원숭이두창의 치명율은 3~6% 수준으로</p> <p>무시할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p> <p>출처 : 질병관리청</p> <p> </p> <p> </p> <p>출처는 병원내에 비치된 감염관리지원단의 전단물을 보고 타자로 쓴것이구요.</p> <p>터치키보드로 작성하다 보니 오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ㅠㅠ</p> <p> </p> <p>저도 그냥 지나가다 뉴스에서 원숭이두창이 있다는 이야기만 흘려듣고 말았는데</p> <p>이번에 조금 더 알게되어 다른 분들도 참고하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