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3/1646645887da060887309245f691e9799b390d033e__mn81875__w540__h960__f65149__Ym202203.jpg" alt="1.jpg" style="width:540px;height:960px;" filesize="65149"></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3/16466458949e46724af7654e429fbe03067eefc870__mn81875__w540__h960__f44808__Ym202203.jpg" alt="2.jpg" style="width:540px;height:960px;" filesize="44808"></p> <p> </p> <p>어제 엘든 링을 하다가 문득 생각났어요.</p> <p>우크라이나에 사는 내 또래의 누군가는 나처럼 엘든 링을 예구해놓고도 지금 전쟁터에서 고생하고 있지 않을까?</p> <p>내가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는 없을까?</p> <p>그래서 기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어요.</p> <p>그리고 지금 산불로 집을 잃고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쪽에도 기부를 했어요.</p> <p>원래 닌텐도 스위치 사려고 했던 돈인데, 나보다 더 필요한 곳에 간 것 같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