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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모 횐님이 올린 쯉쥽이들 사진 보니 울 돼지들 애기때 사진 생각나서 뒤져봄요.
콜로라도 살때 대려왔는데.
미니핀 브리더 할머니가 홈페이지에 올려뒀던 사진.
집에 미니핀 여러마리 키우면서 가정 분양 하던 브리더였음요..
이 할머니 돌아가신듯. 홈페이지가 사라짐.. 하긴 10년 전..
큰돼지.
애기 때부터 몸이 통통하니 우량했음.
눈도 빨리 떴고 말도 많음. 지금도 말 많음. 식탐도 많고 ㅋㅋㅋ
작은 돼지.
큰돼지랑 아빠는 같고 엄마는 다름. 미니핀은 이 색이 흔하지 않아서 다들 무슨 개냐고 물어보시는데.
Fawn 또는 이자벨라 컬러라고 부름미다.
애기때부터 왜소하게 태어났고 발육도 늦었음.
제 생각에 얘는 자라다가 만 거 같음요.
한 일년동안 눈이 사시였음.(...)
털갈이 하면서 매끈하고 촘촘한 털로 갈아입는데 얘는 9살인데 아직도 애기털임. 땅콩도 잠복고환이라 수확이 늦었음.
덩치도 일반 미니핀의 절반밖에 안댐. 3키로가 안나감.
힣힣힣.. 돼지들 10년 더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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