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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자게이께 나눔을 해드렸더니 기프트 카트가 날아와서 (!) 머리털 나고 우버이츠를 처음 써보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동네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치킨 파지타 퀘시디아랑 스트리트 타코 (과카몰리 호에에에엥..)
이 식당 존맛인데 하필 코로나 직전에 오픈해서 사장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을겁니다. ㅠ
오래버텨야 하는 식당임.
런치 메뉴가 가성비 핵 킹왕쨩인데 (7~10불) 제가 먹어본 멕시칸 중 최강 왕따봉 이었습니다.
어쨋든 디너 메뉴는 처음 시켜봅니다.
장점 : 배송이 언제 오는지 뜨는게 좋군요.
프로모코드가 혜자로움. 온라인에서 20불 할인 쿠폰이 돌아다니길레 쿠폰 먹여서 18달러만 지불함.
단점 : 잡다한 비용이 많이 들어감. <- 가장 큰 단점.
배달료 : 대략 1불.
서비스 수수료 : 3달러 (...?)
팁 : 15% 이상 선택 가능. (아니 배달인데 팁을 왜줘? 이건 식당에서 직접 먹을 때만 내는 거 아님???? 부글부글 20% 줌.)
어이 없는게 음식값이 28불 정도인데 각종 수수료가 추가 10불이상임.
배달이 아닌 그냥 가게에 전화해서 주문하고 픽업 가면 10달러 이상 저렴하다는 건데....
음. 저는 우버이츠의 메리트는 잘 모르겠습니다. 각종 추가비용이 너무 비싼듯..
배달원 오면 배달비 또 줘야 하는건가요? <- 진짜 모름 ㅠ
그래도 프로모코드 먹여서 기프트 카트 금액 남았으니까 한 번 더 맛있게 먹겠습니다 ㅎㅎ
오면 인증 올려야징 히힣...
맛난 저녁을 쏘신 자게이님 감사합니다. 굽신굽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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