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1. 실비는 내가 가입한 보험이 다른 가입한 사람들이랑 운명 공동체로 엮여서 </div> <div><br></div> <div>나만 병원 안가도 보험료는 같이 오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큰 질병(?)</div> <div><br></div> <div>내가 생각한 것 : 건강보험에서 지원 + 나의 개인적인 보험 = 보장을 더 많이!</div> <div><br></div> <div><br></div> <div>실제상황 : 건강보험에서 지원 까지는 같음</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5">나의 보험회사 : 소득자료(급여명세서 등), 병원에서 발급하는 비용 서류를 빅데이터를 통해 계산을 토대로 이 사람은 건강보험에서 환급금을 받을 사람이니까 그거 빼고 나머지 차액만 보험금 지급해야겠따!</font></div> <div><font size="5"><br></font></div> <div><br></div> <div><br></div> <div><font size="2">실제로 예를 들면 내가 무엇인가 수술을 하고 건강보험도 내고 개인적으로 보장보험도 가입한 상태에서</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병원비를 천만원이나 썻음. 그래서 개인보험에서 이건 천만원까지 보장하니까 <b>"난 천만원 받겠지!"</b></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대 사보험에서 건강보험료 얼마내는지 병원에서 건강보험 적용된걸로 얼마나 썼는지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관련 서류를 다 달라고함. (그래서 달라니까 줌.)</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건강보험공단에서 본인부담상한제라는 제도가 있고 상한제 환급금이라는게 있음. (이건 2020년 치료받은건 2021년 하반기에나 책정됨)</div> <div><br></div> <div>( * 본인부담상한제 : 매년 개인의 본인부담금을 상한선을 두고, 추후 소득능력에 따라서 상한선에 차등을 둠</div> <div>    ex. 19년도 상한액이 572만원이여서 당시 본인부담금으로 572만원 이상 냈으나, 2020년도에 내 소득기준으로 272만원만 부담하면 됐음.</div> <div>        그러면 추후에 300만원은 "본인부담상한제환급금"으로 건강보험에서 환급해줌)</div> <div><br></div> <div>일반적인 생각 : 오! 그럼 건강보험에서도 환급금! 내 보험에서도 천만원까지 보장하니까 많이 보장받겠다!</div> <div><br></div> <div>보험회사 생각 : ㅎㅎ 이사람 서류 낸거 보니까 건강보험에서 내년에 환급 받겠네?? 그러면 이거 떼고 줘야지 헤헤헿헤헿헤헤헿</div> <div><br></div> <div> (* 보험회사가 환급 받을지 말지 아는 이유 : 소득자료 + 병원에서 급여, 비급여 자료 넘겨준걸로 계산기 두드려서 미리 계산함.</div> <div>    앞서 적어놓았다시피 현 기준 20년도 상한제 관련된건 건강보험도 지금 모름. 내년되야 알 수 있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한줄요약 : 사보험 나빠여</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