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박원순이라고 확신 합니까? 딸이나 가족이 봐도 구분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사람 아무도 없는데에서 고개마저 푹숙이고 마치 CCTV 의식하고 얼굴을 안 보이려는듯이 걷는것 같지 않습니까
고개숙이며 기운 없는것 치고는 발걸음이 힘차고 보폭이 너무 급한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전날행적 공관 출근 당시의 신변이 안전 한지가 더 중요한거 아닌지
어떻게 이렇게 실종부터 고소기사 뜬 뒤부터 일사천리로 진행 척척 되는지도 조금 의아하고요
박원순 시장님 위치는 미국으로 치면 뉴욕 시장급의 차기 대통령 후보가 저렇게 요인보호 차원의 수행원이나 경호인도 모르게 심지어 사라지고 나서 딸이 112로 신고 해서야 그때 부터 찾기 시작한다?? 더구나 공관엔 출입기록 관리하는 직원이나 가드 하나없이 아무나 입출입 자유로운건가요?이러한 석연치않은 정황으로 보아 사건 전날 실종납치후 CCTV 동선의 대역 가능성 배제할수 없다고 봅니다
또 한 아무나 접근 할수있는 개방된 야외에서 수색견만이 찾을수 있는 은밀한 곳에서 발견되서 유서도 없는데
발견한지 3시간만에 타살정황은 없다라고 공언할수 있나요? 자세한건 몰라도 별다른 손상없이 신원을 확인할수 있는 정도라면 어디 절벽 같은데서 투신하거나 자해하여 치명상을 입을만한 두부손상이 있었다는건데 어떻게 부검도 전혀 안한 상태에서 저렇게 일사천리로 짜맞추듯 브리핑 할 수 있는지 수상하고요
3의 인물이 시장님의 폰만 확보되면 출근전 회의 취소 문자 같은건 얼마든지 보내며 육성또한 위력이나 협박으로 가능케하고 심지어 전화 특성상 보이스피싱이 되는걸 고려하면 목소리를 흉내 만내도 높은 성공률이 나오는 허점 약간의 짧은 대화는 전에 녹음한 성문 육성베이스와 그 수집한 데이터로도 그 사람의 목소리 처럼TTS 가능한 프로그램까지 있는 세상인데
초기부터 안일하게 저런식으로 수사해서는 안된다고 보네요 그리고 시대가 어느때인데 기지국기반의 위치추적을 할까요 거기다 서울시 최초 3선 시장이라는 직함의 중요한 요인의 휴대폰에 위치추적 GPS하나 없을까요 동네꼬마 폰에만 해도 어플이나 스마트 워치에 실시간 위치기록이 기록이 되며 택시나 영업용 버스만해도
실시간 운행기록 다나옵니다 그리고 산에 들어가기전 절묘한 위치에서 폰을 껐다고 하는데 이제 죽을사람이 끌 정신이나 사유가 있을까요?
오히려 죽고난후 폰으로 위치추적이나 소리를듣고 찾을수있게 켜놓으면 켜놓았겠죠 평생 수십년 변호사 생활한 사람이 기본적인 자필유서도 미리 안전한 자신만의 독립된 공간에 남기지도 않고 하필이면 생명을 끊을 정도의 강력한 자살수단도 준비되지 않은채로 무작정 관사 근방의 높지도 않은산에서 목숨을 끊을수 있는건
목 매다는거나 투신 혹은 머리 자해 정도로 보이는데 동네의 산행인들이 많은곳에서 그런짓을 벌인다는것도 말도 안돼고 기왕 산행복입고
죽는다면 높은 북한산이나 그런곳에서 떨어져 죽는게 말이 되는데
제 생각은 누군가의 세력이 서울시장님을 납치한후 사망에 이르게 처리 하고 대역으로 살아있는 것 처럼 sns나 문자로 꾸미고 CCTV기록까지 채우게
한거라면 앞뒤가 어느정도 맞네요 관사부터 사망지점까지 2KM로 조금만 뛰면 닿을만큼 CCTV수가 비교적 적고 산행복을 이유로 전신과 얼굴을 가릴수 있는 그런이점 때문에 굳이 관사근처의 죽기도 힘든 산에서 굳이 중요지점에서 폰까지 끄고 발견된게 아닐까 하고요
보시다시피 공관 앞은 일반시민도 지나다니고 아무도 제지하거나 지키는이도 없는 심지어
골목의 조만한 편의점보다도 CCTV수나 보안장치가 없는 허술한
사각지대로 보이네요 아직 얼굴이 드러나게 찍혀 있는 전날 행적CCTV동선과
통화기록 영상통화나 육성으로 장시간 통화기록 등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자살이니 타살 혐의점이 없다느니 하는식의 수사는 이상하다고 봅니다 다크웹에서만 보더라도 요즘 스마트폰 피싱기술이 어마어마하며 디지털 증거조작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므로 박원순의 텔레그램 메신저같은 저급한 기록은 신빙성이 적고 오직 지인과 가족들 증언 목격 기록에 따른 행적만이 진실되게 믿을수 있다고 봐요
이건 보통의 자살사건과 다르게 증언도 증인도 현저히 적은 수상한 사건인만큼 제가 처음으로 의혹이 생기기도 해서 글을 쓰게 됐는데 가급적 여러분들도 많이 알아 주셨으면 해요 물론 이후에 납득할만한 정황이 나오면
다행이지만 부랴부랴 부검도 안할것처럼 하는게 쉽지 않아 보여요 단 0.1%의 타살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파헤치는 수사 방향이 나와야 할것입니다 설사 아니라도 때로 이런 불확실한 사건은
한점 의혹없는 철저한 수사 과정만이 결과도 티없이 완벽한 수사종결로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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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
실종신고 되자마자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에 하나하나 검색해보다 의혹이 생겨 이렇게 가입해서 글을 올리게 된 겁니다 아직 임기도 남았고 대선후보로도 거론되는 이 중요한시기에 저렇게 허술한 보안상태에서 이런일이 벌어 지다다니요 너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