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9127197cf655ec16ac4deb989c9eeb09ef271b__mn775258__w1080__h1440__f124351__Ym202007.jpg" width="800" height="1067" alt="KakaoTalk_20200705_10303868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4351"></div><br><div> 얼마전, 등의 혹(?)을 진찰 받아보니,</div> <div>피지라고 해서 당일 바로 시술을 받았습니다.</div> <div> 처음에는 방수테이프(?)로 붙였었는데,</div> <div> 상처부위가 간지러워서 방수테잎은 안 붙이고 있습니다.</div> <div> 거울 너머로 보니, 다섯바늘 꼬맸더군요. 검은색 실인지, 뭐가 엉겨붙어 검은 색으로 보이는 지 알 수 없지만....</div> <div> 어제도 가려워서 급한김에 손소독제를 바르니 참 시원하더군요.</div> <div> 혹시나 싶어서,</div> <div> 약국에 가서 문의하니, 손소독제로 하면 안된다면서,</div> <div> 포비드 와 붕대붙은 밴드 (큼직한.. 저 사진에.. 있는 거 ) 받아 왔습니다.</div> <div> 회사에서는 거울이 큼직해서 보고 하기 편했는데,</div> <div> 집에서 쬐깐한 손거울 보면서 하쟈니 --; 빡시네요...</div> <div> 대충, 실밥 안 보이게 붙이면 성공.. 실밥 보이면 떼서 다시 붙이고...</div> <div><br></div> <div> 혼자 살다보니, 이런 건 참 고역이네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