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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구의 잘못이 제일 클까?
1. 당사자(여자임)
2. 전 남자친구
3. 전 남자친구의 와이프
2년 전까지 사귀다 헤어진 여성이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기로 했고 간혹 연락하였다. 어느 날 전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옆에서 어느 여성이 당신이 누구냐고 하면서 시비가 붙었다(와이프가 남자에게 여성에게 전화하라고 시켰음. 아마 SNS에 다른 여성이 있는 것을 보게 됐고 누구인지 확인하려고 한 것이 아닌가 싶음. 그렇다고 전화를 하냐?). 알고보니 전 남자친구는 여자와 헤어진 후 다른 여성을 만났고 결혼을 하였다. 여성은 전화가 오기까지 전 남자친구가 결혼을 했다는 말을 못들었다고 한다(말이 안됨. SNS만 보면 결혼했는지 들통날텐데). 하지만 여성은 전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한다(여성은 헤어진 후 아무 관계가 아니라고 자부한다). 자 이 경우 세 사람중 누가 가장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걸까?
(1번 여성은 지금도 영원한 친구라고 생각함. 2번 여성은 약간의 의부증이 있는 것 같은 느낌임. 3번 남자는 결혼한 것을 속이고 지속적으로 연락했음)
참고로 아는 지인인 여성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음. 이 여성과는 아무 사이가 아님ㅋㅋ 그러니 죽창은 삼가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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