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p style="text-align:left;"></p>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div>음</div></div> <p></p></div></div> <div><br></div> <div>거의 6년째 심심하면 오유 들어와 눈팅하고 재미있는 글 읽다보니</div> <div>문득 뭔가 하나 써보고 싶다는 마음에 이제서야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써봅니다.</div> <div><br></div> <div>이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으며</div> <div>제가 살면서 직접 골라서 샀던 각종 전자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군대 다녀오기 전엔 제가 제 돈주고 산 전자제품이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이기에</div> <div>미필 시절의 이야기는 과감히 생략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라고 쓰고 사진 추가하려는데 크롬 사용자는 웁니다.</div> <div><br></div> <div> <div>오랜만에 익스플로러를 켰습니다 후...</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래부터는 말이 좀 짧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div> <div><br></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21px;height:258px;" alt="2020060403243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088374797b718d953420a83122a3591f1f6ca__mn792843__w532__h401__f12535__Ym202006.jpg" filesize="12535"></div> <div><br></div> <div>상꺾 즈음해서 군인 월급으로 노예계약을 시작했던 첫 핸드폰</div> <div>당시 2008년 말 정도로 기억하는데 이땐 기계에 그닥 관심도 없었고</div> <div>그냥 싸게 준다길래(아마도 공짜) 덜컥 산거 같은데</div> <div>그당시 이런 호구가 따로 없었을거 같음...</div> <div><br></div> <div>작아서 잘 숨기기 좋았고 주머니에 넣어도 티 안나서 좋았음</div> <div>내 손이 누르는 타자속도보다 폰 타이핑 속도가 느려서 슬펐던 폰</div> <div><br></div> <div>중앙에 NATE 버튼 누르면 통화종료버튼을 죽어라 눌렀던 그런 폰</div> <div><br></div> <div>행보관님은 전역 3주전에 가지고 온줄 알지만 뭐 여튼 걸리고도 잘 사용했던 폰</div> <div>요즘엔 우리 쿠닌이들 다들 폰 하나씩 있다고 하던데 부럽진 않음</div> <div>(몰래 쓰는 맛이 쫄깃하고 일품이었음)</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416px;height:226px;" alt="202006040332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091561c9d556a0e824abf86f170cee69b44d6__mn792843__w521__h277__f18503__Ym202006.jpg" filesize="18503"></div> <div><br></div> <div>쿠키쿠키쿠키쿠키쿠키...</div> <div><br></div> <div>제가 전자기기를 바라보는 눈을 바꾸게된 제품이자</div> <div>LG텔레콤은 절대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폰이며</div> <div>무슨 정신으로 핑크 색상을 샀는지 지금으로썬 당최 기억나지 않는...</div> <div>터치스크린 양쪽을 동시에 누르면 중앙에 터치가 인식이 되는 기적의 감압식</div> <div><br></div> <div>요정도 기억남</div> <div><br></div> <div>당시에는 잘 썼는데 후반부에 전화가 안되고 문자가 잘 안가는 등</div> <div>문제가 이리저리 많아서 속을 꽤나 썩인 폰</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89px;height:296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180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09378d5e14c83a0e64352a75fa54b3d9c3ac0__mn792843__w500__h375__f24577__Ym202006.jpg" filesize="24577"></div> <div><br></div> <div>전자 사전을 사야하는데 부모님께 스토리텔링 오지게 해서 샀던 아이폰4</div> <div>(부모님이 사주신거 아님, 쓸떼없이 폰 바꾼다는 잔소리를 막기 위해 스토리텔링 함)</div> <div><br></div> <div>지금도 생각하면 당시 미쳤던게</div> <div>갤럭시와 베가 두가지를 일단 추천박던 폰팔이를 상대로</div> <div>"솔직히 무슨 스마트폰이 오래 쓰기 좋은거 같아요? 아저씬 뭐 써요?" 라는 질문으로 추천받은 핸드폰</div> <div>(덤으로 나에게 이 폰을 추천해주신 감사함에 난 현재까지 SK의 노예로 잘 살고 있음...)</div> <div><br></div> <div>지금 대리점 쳐들어가서 저 소리를 하면 호구님 어서오세요~ 하실듯</div> <div><br></div> <div>사고나서 1주일은 후회했던 스마트폰</div> <div>(타 제조사의 언플에 현혹되었던 멍청했던 23살의 나...)</div> <div><br></div> <div>사고나서 환불하려고 했는데</div> <div>"아이폰은 단순변심 안되요" 한마디에 풀이 죽어서 그냥 쓰기로 했던 폰</div> <div><br></div> <div>그 때 환불하려고 했던 날 만난다면 말려야함</div> <div>갤2도 좋지만 얜 더 쩌는 폰이라고...</div> <div><br></div> <div>하나 아쉬웠던게 있다면 조금있다가 4s 모델이 나왔고</div> <div>난 Siri가 엄청 부러웠고 화이트 색상 아이폰이 너무 이뻐보였음</div> <div><br></div> <div>아 맞다! 통화 수신 문제로 대우를 3번이나 찾아가서 쌩 난리치고 리퍼를 2번 받았던 폰</div> <div><br></div> <div>진상은 아니었고 차분하게 따지고 리퍼 받아냄 근데 받아온것도 문제라 또 리퍼 받음 ㅠ</div> <div>분명히 케이스도 사용했기에 당시 문제였던 손으로 쥐었을때 수신감도 저하 문제랑은 전혀 상관없었음</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267px;height:278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05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0269c85776e15c1349639dc8a2eac62c0701__mn792843__w500__h500__f28878__Ym202006.jpg" filesize="28878"></div> <div><br></div> <div><br></div> <div>대빵 큰 아이폰 근데 전화 안됨</div> <div>LG에서 피보고 SK에 뼈를 묻으려는 찰나 KT의 맛을 보고자</div> <div>와이브로와 함께 개통했던 아이패드 2</div> <div><br></div> <div>jubeat 하기에 정말 좋았음</div> <div>게임 최고!!</div> <div>아이튠즈 ㅅ...ㅂ...</div> <div>(근데 이때 아이튠즈 사용법 숙달해서 이후로는 잘 썼음 / 동기화로 한 2번 날려먹은 듯)</div> <div><br></div> <div>이 패드를 4년차까지 쓰고 당시 아이팟 클래식을 가지고 있던 직원동료와 맞교환해서 떠나보낸 녀석</div> <div><br></div> <div>근데 그 아이팟 클래식은 전 여자친구가 가져가서 지금 내손에 없음 ㅠㅠ</div> <div><br></div> <div>아! 와이브로처럼 별도의 와이파이 기계는 독임</div> <div>개 귀찮았음...</div> <div>아이패드를 산다면 무조건 LTE를 달아야함 꼭</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12px;height:351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165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0968694fe2009eec24a19a71c98f6c9229805__mn792843__w500__h500__f31898__Ym202006.jpg" filesize="31898"></div> <div><br></div> <div><br></div> <div>잘 쓰던 아이폰을 어깨 아프답시고 손에 폰을 쥐고 이리저리 돌리다가</div> <div>횟집 수족관에 깔끔히 던져넣어 급하게 산 갤럭시 S3</div> <div>(인생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침수)</div> <div><br></div> <div>살땐 안드로이드라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재미있고 신기했고 나름 유용하게 썼으나</div> <div>반박자 혹은 1/4박자 느린 터치 반응과 부드럽지 못한 몇몇 모습 그리고</div> <div>구글 스토어에 등록된 앱 퀄리티에 넘 실망하여 잠시 사용했던 폰</div> <div><br></div> <div>좋은 타이밍에 중고로 잘 팔아서 다행이었지 아니였으면 엄청 손해봤을 듯</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275px;height:258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152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17142e43f6caaf424060be516279c6e575ae__mn792843__w700__h700__f56012__Ym202006.jpg" filesize="56012"></div> <div><br></div> <div>우리의 담달 폰 아이폰5</div> <div><br></div> <div>갤럭시 잘 쓰고 있는데 무의식적으로 사전예약페이지에 들어가서</div> <div>누구나 다 아는 개인정보를 넣고 예약!!</div> <div><br></div> <div>수령일 전날까지는 그냥 쓰던거 써야지 해놓고선 수령일날 대리점 문 열기 전에</div> <div>문 앞에서 앉아있었다는 사실은 비밀 ㅋ</div> <div><br></div> <div>작고 슬림하고 그립감 좋고 그저 대만족 했으나</div> <div>너무 작고 슬림했던지 한번 떨궈서 개박살 내본적이 있는 폰</div> <div>(아이픽스 코리아... 고마워)</div> <div><br></div> <div>안드로이드를 한번 갔다가 다시 돌아온 이 시점</div> <div>다시는 안드로이드를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그런 폰이었음</div> <div><br></div> <div>아 마지막으로 생각난 저 폰의 단점은</div> <div>옆으로도 세워둘 수 있어서 좋았음 ㅋ</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01px;height:312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016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1174e6ea2173b33247faa2464c88ed4f0867__mn792843__w500__h500__f35688__Ym202006.jpg" filesize="35688"></div> <div><br></div> <div><br></div> <div>패드2를 에어팟 클래식과 맞교환 이후 새로이 들인 아이패드 에어</div> <div>조금만 일찍 패드를 다시 샀으면 토사구패드를 살뻔 했으나 다행스럽게 에어로 잘 샀음</div> <div><br></div> <div>와이브로와 함께 샀던 아이패드2를 기억하며 LTE 옵션이 달린 녀석으로 구입</div> <div><br></div> <div>이렇게 큰걸 떨어트리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나에게 알려준 패드</div> <div>(폰 떨굴때의 심멎 수준이 아님)</div> <div><br></div> <div>얇고 가볍고 튼튼(?)해서 잘 썼고 아이웍스도 잘 썼고 만화도 잘 보고</div> <div>슬슬 아이패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깨달아갈 즈음이기도 했고</div> <div>업무에 활용도 해보곤 했던 그런 시절의 아이패드 에어</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491px;height:350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0352.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09251668ff0808954125b99d77846025219a__mn792843__w650__h433__f33171__Ym202006.png" filesize="33171"></div> <div><br></div> <div><br></div> <div>사진으로만 보면 위에 놈이랑 같은 제품같지만</div> <div>얜 아이패드 미니 2 (물론 LTE)</div> <div><br></div> <div>차를 사고 네비로 아이패드를 쓰고싶다는 핑계를 댄 뒤 패드 산지 3달만에 또 구입함</div> <div>얘는 현재까지도 현역으로 활동중이며 친구 딸래미의 유튜브 시청용으로 사용 중</div> <div><br></div> <div>얘도 아이패드 에어처럼 떨어뜨렸을때 심장 멎는 느낌을 안겨다 준 놈</div> <div>오히려 파괴신 강림 이후 모습이 충격적이었던 녀석</div> <div>사설에서도 뒷판 모서리 변형되서 다 갈아야한다고 뒷판 못살린다고 했다가 살려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었음</div> <div><br></div> <div>유격 그딴게 뭐가 대순가 싸게 수리했으면 된거지 ㅋ</div> <div><br></div> <div>패드 미니로 보는 네비 최고임!</div> <div>패드 미니로 보는 유튜브는 더 쩔어줌 ㅋ</div> <div><br></div> <div>근데 더운 여름날 차에 두면 애 달아올라서 위험하니 주의하세요</div> <div>(겨울엔 춥다고 파업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48px;height:295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136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05394a53d4ea29154cb7979d8b57a7641670__mn792843__w720__h596__f60450__Ym202006.jpg" filesize="60450"></div> <div><br></div> <div>옆면이 동글동글한 커플폰으로 썼던 아이폰6</div> <div>알루미늄 마감으로 스크래치가 나기 쉬웠다는 말이 있었던거 같은데</div> <div>비닐 벗기자마자 케이스 직행 이후 중고로 팔때까지 벗긴적이 없어서 관리는 잘됨</div> <div><br></div> <div>se 폰이 커지고 화면이 커졌으나</div> <div>앞서 소개했던 패드와 패드 미니로 인해 이정도 쯤이야 하면서 썼었고</div> <div>쓰다보니 이 사이즈도 괜찮네~ 하고 했었음</div> <div><br></div> <div>전 여자친구랑 커플로 맞춘 폰이라 애지중지했던 것도 있지만 헤어지고 깔끔하게 바로 갈아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52px;height:336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124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0821fc6f62d0d962462389bb2bd11beed31e__mn792843__w567__h550__f41845__Ym202006.jpg" filesize="41845"></div> <div><br></div> <div><br></div> <div>분명히 난 새폰을 샀는데 왜 모양이 똑같은가?</div> <div>아이폰 6s</div> <div><br></div> <div>그냥저냥 무난하게 잘 썼고 별 특징도 없고 그랬는데</div> <div>이 때 쌩폰의 손맛을 깨달아버림</div> <div><br></div> <div>아마 이 폰까지 중고로 잘 팔아먹었던 기억이 있음</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88px;height:256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109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099084bcb8296c7ce49fab920b68765285a4f__mn792843__w512__h339__f17411__Ym202006.jpg" filesize="17411"></div> <div><br></div> <div>개인사업 한번 해보겠다고 설치면서</div> <div>서브폰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던 아이폰 se</div> <div><br></div> <div>작은게 좋지! 하면서 자기합리화했다가</div> <div>작아서 불편했던지 잘 안쓰고 구석에 박아둬서 방전되기 일쑤였던 그런 녀석</div> <div><br></div> <div>오히려 나중에 정상 해지 후 더 잘썼던거 같음...</div> <div><br></div> <div>아 맞다</div> <div>얘는 변기 한번 들어갔다가 나왔음</div> <div>번개와 같은 동작으로 빨리 꺼냈지만 볼륨 업 버튼이 사망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51px;height:252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00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1901a3af30afe1dc4a3eb1a5b26d09533b13__mn792843__w600__h450__f50557__Ym202006.jpg" filesize="50557"></div> <div><br></div> <div>회사 과장님이 딸래미 주고싶다고 중고로 에어 팔라고 하길래</div> <div>냉큼 팔아버리고 새로 업어온 아이패드 프로 9.7 LTE + 애플펜슬</div> <div><br></div> <div>이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업무 스타일이 바뀌었고</div> <div>내 개인 시간에도 업무가 비집고 들어온건 좀 슬픈 사실이었지만</div> <div>이 아이패드부터 패드 활용능력이 엄청 올라갔음</div> <div><br></div> <div>펜슬 개좋음 그냥 좋음 짱 좋음</div> <div>지문방지 필름을 붙여놓으니 필기감도 꽤나 좋았음</div> <div><br></div> <div>일단 개인 노트를 패드와 펜슬을 이용함으로써 완전히 바뀜</div> <div>아이클라우드도 이때쯤부터 슬슬 쓰기 시작했던거 같음</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405px;height:294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099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1496c8ca34b509474976bf02cfff921767f9__mn792843__w683__h455__f35405__Ym202006.jpg" filesize="35405"></div> <div><br></div> <div>아이폰은 버튼이지 버튼 없는 아이폰이 아이폰이냐?</div> <div>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던 아이폰8</div> <div><br></div> <div>(그냥 X를 샀어야 했는데 ㅠㅠ)</div> <div><br></div> <div>이미 7부터 실질적인 물리버튼이 아닌 훼이크 버튼이었지만</div> <div>그 훼이크도 실감나게 만들어서 "오 신기하네" 하고 썼던 폰</div> <div><br></div> <div>아이클라우드의 편리함을 깨닫고 공부한 뒤 활용하기 시작했던 폰</div> <div><br></div> <div>공장 초기화할때 물리버튼이 아니란걸 순간 깨닫고 당황했던 폰</div> <div><br></div> <div>6s에서 느낀 쌩폰의 손맛을 잊지 못하고 슬슬 미쳐서</div> <div>필름만 씌우고 썼던 폰</div> <div><br></div> <div>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애플케어를 달아봤던 폰</div> <div><br></div> <div>비트코인의 추억 ㅋ</div> <div><br></div> <div><br></div> <div><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316px;height:252px;" alt="KakaoTalk_20200604_03090976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210006ff8e8954ec418d8da62c6f12b5e1c9__mn792843__w1440__h1080__f152864__Ym202006.jpg" filesize="152864"></div> <div><br></div> <div>현재 현역</div> <div><br></div> <div>패드 프로 9.7을 2년 쓰고 좋은 가격에 중고거래한 뒤 한동안 패드는 안썼는데</div> <div>현장에서 뛰다가 다시 사무실로 오게 되면서 생일을 핑계로 질렀던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div> <div><br></div> <div>사실 프로 11을 지른 이유는 펜슬 2세대를 써보기 위함이었다!</div> <div><br></div> <div>사무직을 하는데 있어 이녀석이 있었기에 줄어든 시간이 하루 이상은 될듯</div> <div>돈 한푼 안아까웠음</div> <div><br></div> <div>아 얘도 LTE 달았음</div> <div><br></div> <div>지금도 현역이고 가방에 고이 모셔져 있으며</div> <div>항상 상전으로 모시고 다녀야하는 품목임</div> <div><br></div> <div>잘못 힘주면 휙 하고 휘어진다는 단점은 치명적임 ㅠㅠ</div> <div><br></div> <div>페이스 아이디 개쩔었음</div> <div>개좋음</div> <div>이것땜에 폰도 바꿈 ㅠㅠ</div> <div><br></div> <div>아 참 얘도 사실 필름 없이 케이스 없이 사용했으나</div> <div>휘어진다는 소식에 케이스는 단단한 녀석으로 구해서 장착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 잠온다</div> <div>슬슬 잠온다...</div> <div>뭐 한게 없는거 같은데 벌써 1시간째...</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416px;height:302px;" alt="202006040429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2545cbc71a69f24f484e888cfb13a8ba3b28__mn792843__w521__h388__f17836__Ym202006.jpg" filesize="17836"></div> <div><br></div> <div>현재 차 네비게이션 용도로 2군 현역(데이터 함께쓰기)</div> <div><br></div> <div>아이폰 se의 볼륨업 버튼이 고장난 뒤</div> <div>스쳐지나가는 홍미노트5를 지름신의 부름에 질러버림</div> <div><br></div> <div>처음엔 꽤나 괜찮네? 가격대비 지리는데~ 듀얼심도 되네~ 라고 했으나</div> <div>그건 큰 오산이었고</div> <div><br></div> <div>6개월 썼는데 터치 느려지는 느낌이 들고</div> <div>진동이 자연스레 고장났으며</div> <div>호환 안되는 앱이 꽤나 많고</div> <div>선글라스를 끼면 폰 화면이 안보임</div> <div>(다른 화면은 잘 보임;;)</div> <div><br></div> <div>서브폰에서 2군 차 네비게이션으로 보직 변경 후</div> <div>던지고 떨궈도 안부서짐 튼튼해진 느낌이랄까</div> <div><br></div> <div>다신 샤오미 폰 안살거임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70px;height:265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076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27354b8542cb7ca54085886491e216d87bb0__mn792843__w615__h384__f26286__Ym202006.jpg" filesize="26286"></div> <div><br></div> <div>현재 메인 폰으로 현역</div> <div><br></div> <div>패드 프로 11의 페이스 아이디 때문에 8 갖다버리고 xr을 구입함</div> <div>이 폰부터는 정말 정신이 나가서 전면 액정 필름도 안붙이고 그냥 사용함</div> <div><br></div> <div>지금 앞에 있는 내 폰 액정을 보면 각종 스크래치에 마음이 아픔</div> <div>개인적으로 쌩폰 쓰더라도 전면 필름은 추천함 ㅠㅠ</div> <div><br></div> <div>탈모라고 비웃었지만 쓰는덴 전혀 지장 없었음 ㅋ</div> <div><br></div> <div>사실 난 배젤리스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div> <div>아니 안좋아한다는 사실을 조금 더 있다가 알게됨</div> <div><br></div> <div>바로 아래 폰 때문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tyle="border:;width:314px;height:296px;" alt="KakaoTalk_20200604_0309106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213003164c3e2279824711983f01955c03a920__mn792843__w499__h457__f20324__Ym202006.jpg" filesize="20324"></div> <div><br></div> <div>현재 서브 폰으로 현역</div> <div><br></div> <div>암걸릴것 같은 홍미노트를 차량 네비로 유배보내고 새로 들인 서브폰 노트 10</div> <div>기왕 폰 두대 쓰는 거 안드로이드로 쓰자는 마음이 있었고</div> <div>홍미노트로 한번 데이고 나니 걍 갤럭시 사자는 마음으로 신형 노트를 지름</div> <div><br></div> <div>다 좋음</div> <div>삼성페이 개 쩔음 진짜 좋음</div> <div><br></div> <div>생각외로 노트기능 불편함</div> <div>아이패드로 손글씨를 쓰다보니 노트로 펜 들고 글 쓰면 장난감같음...</div> <div><br></div> <div>가끔 뭐 하다보면 급 후끈해져서 얘 왜이러나 싶음</div> <div><br></div> <div>전화 스피커가 폰 위에 달려있어서 처음에 당황했던 폰</div> <div><br></div> <div>얘는 전면 필름은 씌우고 쌩폰으로 사용 중</div> <div><br></div> <div>한번 떨궈서 뒷판 유리 개박살내고 한번 수리함 ㅋ</div> <div><br></div> <div>마지막으로</div> <div>엣지 개불편함 ㅅㅂ ㅅㅂ 개불편함</div> <div>폰 쥐고 뭐 하려고 하면 손으로 쥔 부분이 터치로 인식되서 개 난리굿임</div> <div>엣지 스크린좀 써보려고 했지만 사실상 쓸데 없음</div> <div>그냥 폼으로 있는 스크린이랑 다를바가 없음</div> <div><br></div> <div>이걸 써보니 배젤이 너무 얇으면 어떻게 될지 눈에 보여서</div> <div>앞으로는 배젤 있는 모델을 골라서 살듯함</div> <div><br></div> <div>차라리 그냥 갤릭시 s10을 살껄 그랬음 ㅠㅠ</div> <div><br></div> <div>엣지 터치 안되는 앱 써서 그냥저냥 잘 쓰고 있지만</div> <div>아직도 한손으로 폰 쓰다보면 혼자서 발광하고 그럼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애플 제품의 비중이 꽤나 높은 편입니다.</div> <div>근데 어쩔 수 없었어요 중간에 사용해봤던 갤3이 저한테는 너무 구리다고 판단되었고</div> <div>언급되지 않았지만 중간에 거쳐간 갤럭시 탭과 갤노트 10.1 또한 마음에 안들다보니... 온통 애플제품이네요</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써왔던 제품 중 다시 하나 사서 소장한다면</div> <div>아이폰4 한대랑 아이폰5 한대를 사두고 싶네요 ㅎ</div> <div><br></div> <div>잠이 안와서 가볍게 쓰고 잘 생각이었는데 한시간 반이나 지나가고 있네요</div> <div>자체적으로 글 쓰시는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div> <div>잠이 쏟아지는지라 마무리가 빈약한거 같네요</div> <div>자고 일어나서 수정할 내용 생각나면 수정할게요 ㅎ</div> <div><br></div> <div><br style="color:#000000;text-transform:none;text-indent:0px;letter-spacing:normal;font-family:'굴림';font-size:12px;font-style:normal;font-weight:400;word-spacing:0px;white-space:normal;background-color:#ffffff;"></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