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그랬죠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교육은 안바뀐다 현 교육은 노예를 만드는 제도 이다 

그래요 맞아요 애들 등급으로 매기고 
노예만드는거 맞는것 같아요 시키는 대로 하게 하고 말이죠 

근데요 제가 형편이 어려워서 우리애 
사교육 안시키거든요 뭐 학습지는 합니다 
방과후는 사교육이 법적으로 아니니까 제외 시킬께요 

남들처럼 한달에 한과목에 30 만원짜리 안해요 못해요 
끼것 해야 한달에 학습지 34000 원 정도 하는거 국영수 세과목이랑 
사고력 학습지 46000원이 전부이거든요. 

애들 놀면 좋죠 꿈 꾸면 좋고요 
근데.. 이게 자꾸 학년이 올라갈수록 안되요 

극장효과라 하셨죠 남들이 일어서서 보면 너나 할것 없이 다 일어선다고 

어찌됬든 여건상 극장에서 일어나지 않고 앉아 있는 사람인데요 

애가 그러더군요 
나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 많다고 
영어도 잘하고 본인도 학원 가고 싶다고요 

근데 안된다고 했어요 
지금 학습지 매달 15만원 정도 나가는데 
그것도 힘들거든요 

애는 알았다고 ..하는데 이게 애가 공부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꺽는게 부모로서 얼마나 힘든지 아시나요?

나는 이런 상황인데 기득권에서 
교육이 변해야한다 부모가 변해야한다 
4차 산업혁명이다 하는데.. 맞아요 

근데 왜 애들은 다 특목고 출신이에요?
고액 학원도 다니고 

요즘은 솔직히 저런 얘기 하시는분들 보면 웃겨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