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5328128633aa9bac60645bdb23c13bbd322de58__mn777721__w200__h200__f7917__Ym201812.jpg" width="200" height="200" alt="2018-10-22 03.19.08-1.jpg" style="border:none;" filesize="7917"></div>회사는 오금동인데 집 근처를 지나다니는 버스 중에 종점까지 <strike>묻지도 따지지도 않고</strike> 가는 버스가 두 대고요...  <div>이게 무슨 말이냐면 퇴근할 때 앉아서 갈 수 있어요. 여튼... 3_3 </div> <div>다음달 2일부터 출근인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전 직장처럼 쓸데없이 깐깐한 분이면 진짜...ㅠㅠ 힘들어......ㅠㅠ </div> <div><br></div> <div>어느정도였냐면 남의 실험실 기기 고장난 이유를 그 실험실 식구도 모르는데 저한테 무론다고 뭐라 하고요. </div> <div>인수인계한 쪽에서 코딩 그지같이 해서 버그터진거 X빠져라 고쳤고 원인 설명까지 했더니 그래서? 라고 하신 분이세요. </div> <div>사람과 사람 사이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얘기가 있는데 아주 거리낌없이 여사원들 몸무게 물어보시고요. (실화) </div> <div>이거 외에도 더 얘기하자면 여백이 부족하고요...OTL </div> <div><br></div> <div>여튼 이번 직장에서는 새로 시작하는 제품 개발에 기존에 하던 일까지 같이 하게 될거라는데... </div> <div>이거 그냥 야근 많다는거잖아...... X됐네요. </div> <div>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야근인데. </div> <div><br></div> <div>...그보다 이제 아이폰 6을 바꿀 수 있겠네요. </div> <div>어쩔 수 없이 약정을 써야 하지만...OTL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