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br></div>군 전역하고 2011년 오유를 만났다 . <p></p> <p>갓 전역한 나에게 스마트 폰으로 민간인의 삶 , 흐름, 요즘 유머는 이거다 라고 알려준 이곳</p> <p>프로 활동러는 아니었지만  눈팅으로 많은 웃음을 알려주는 이곳이라 매일 매일 접속하며 </p> <p>일할때 중간중간 쉴때 집에서 쉴때 등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많은 것을 알려주던 이곳</p> <p>그동안 여기에 많은 일이 일어날때마다 </p> <p>나도 " 오유야 , 아프지마ㅠㅠ " 하면서 회복하는 과정과 완쾌 했을때의 뿌듯함을 느끼고</p> <p>남들이 오유나 일베나 할때 열심히 해명도 했으며..</p> <p><br></p> <p>무튼 난 많이 이곳을 좋아했다.</p> <p><img width="235" height="253" style="border:;" alt="힝.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2/151372950377d29688470546aa9194a28caef91edb__mn141465__w235__h253__f15074__Ym201712.png" filesize="15074"></p> <p>지금은 이런 상황에 놀라고 아쉽고 어떻게 떠나야 할지 모르겠다.</p> <p>잘 떠나는 방법은   모르겠으나 </p> <p>다시 이곳을 예전처럼 편하게 오지 못할 거라는 것은 알겠다.</p> <p><br></p> <p>안녕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