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하다 비공감해서 비공눌렀을 뿐이다 라는 말들이 많이 보이길래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에 놀아나는건지 혹은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하는건지 의문이 들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게시판에서 어떠한 글을 보았을때
추천과 비공감이란 두개에 선택지가 있지만
사실 하나의 선택지가 더 있거든요.
그냥 아무것도 누르지 않는것
비공감은 사실상 반대의 의미가 강한거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비공 시스템도 원래 반대?였고 이 말을 순화하고자 비공감으로 바뀐걸로 알고있어요.
(예전 반대 쓰레기통때 그래서 바뀐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에 자신이 없네요;;)
공감하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가도 될 텐데
굳이 버튼을 누른다는 행위를 통해
게시글에 대한 비공감이 아닌 반대의 의견을 피력하게 되는거죠.
차라리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비공감" 이란 표현보다 그냥 "반대" 혹은 "비추천" 이란 말이 더 어울린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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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2/19 14:54:45 210.98.***.38 용석님
119443[2] 2017/12/19 14:54:55 112.76.***.153 유기견
421840[3] 2017/12/19 14:55:14 220.255.***.49 ☆아오리☆
721857[4] 2017/12/19 14:55:15 1.249.***.175 잣두유GOLD
167382[5] 2017/12/19 14:55:38 113.30.***.165 라이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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