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자기 객관화가 되지않아서 아닐까요</div> <div><br></div>물론 실제로 음모에 의해 피해받은 사람들의 멍에가 너무 깊어 정신적 트라우마로 남은 부분도 있죠 <div> <div><br></div></div> <div>정치권이나 사회생활에서나 조직적으로, 의도적으로 죄없는 타인을 음해하려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고</div> <div><br></div> <div>아쉽게도 이걸 없애는건 불가능하죠.</div> <div><br></div> <div>근데 참 이 음모라는게.. 사람을 끝도없이 의심에 늪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div> <div><br></div> <div>한번 데이게 되면 자신을향한 비판에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기 참 어려워요.</div> <div><br></div> <div>물론 상처입어보지 않은 사람조차도, 아니 사람인이상 <span style="font-size:9pt;">자신의 허점을 보기가 참 힘든게</span></div> <div><br></div> <div>인간은 결국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div> <div><br></div> <div>하물며 한 개인조차 자기 객관화를 하기 힘든데</div> <div><br></div> <div>더 나아가서 어떤 이념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 </div> <div><br></div> <div>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죠.</div> <div><br></div> <div>그래서 이런걸 막기위해 항상 나와 다른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야하는데 </div> <div><br></div> <div>'연대'의 명목하에 다른 목소리는 계속 죽어가구요.</div> <div><br></div> <div>다들 여기서뿐아니라 대한민국 역사, 아니 인류 역사에서 많이 본 상황아닙니까</div> <div><br></div> <div>저는 필히 공교육에서 아무런 저의 없이 타인의 말을 듣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어요</div> <div><br></div> <div>본질을 이야기하고 본질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