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초는 110년 전통 독립운동하던 민족학교이고, 40년된 건물은 안전 C등급(D등급수준)입니다. <p>평소 천정에서 시멘트 덩이가 떨어지고, 균열에서는 축축한 물기가 배어나옵니다.</p> <p>그런 구포초 정문 앞1차선도로건너편에 반도보라 대단지가 들어옵니다.</p> <p>당장 학교 안전검사부터 실시하고 완벽한 안전조치를  취한뒤에 아파트 공사가 시작돼야합니다.</p> <p> </p> <p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txc-image" style="width:360px;height:259px;clear:none;float:none;" src="" alt=""></p> <p> </p> <p>2. 정문 앞 도로는 평소에도 인도없이 맨홀뚜껑위로 걸어가고, 차량이 많아 위험한데, 정문 바로 앞에790세대 상가와 상가와 상가주차장 출입구가 들어섭니다. </p> <p>그러면 학교 앞 도로에 상가방문차의 주 정차가  뻔하고, 상가화물차, 택배차, 유치원 어린이집 각종 학원통학차가 정문앞 출구로 드나들면 구포초 아이들의 교통사고가 빈번할 것은 자명합니다</p> <p>학교 정문 앞  좁은 1차선 도로에 상가를 내지말고 6차선 큰도로로 상가와 상가주차장 입구를 옮겨주세요.</p> <p> </p> <p>3. 790세대가 지하 주차장에 가기위해 구포초 앞 도로를 지나가는데, 지금도 1차선, 설계도 1차선 입니다.</p> <p>지금도 아침이면 출근차와 구포초 인근 중학교 아이들이 인도가 비좁아 차도로 다니는데, 세대수가 늘어나도 1차선 설계..교통지옥이 될 것이 뻔합니다.</p> <p>도로를 편도3차선으로 넓혀주세요</p> <p> </p> <p>4 10월 17일 운동회때 가림막없이 철거를 해서 스티로폼가루와 먼지들이 운동장을 뒤덮었습니다.</p> <p>공사장 주변 가림막설치와 철거 잔해물 덮기, 물뿌리기등 먼지대책, 학교앞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 공사차량 출입금지를 꼭 지키세요</p> <p> </p> <p>5 구포초는 혁신학교라서 야외 활동이 아주 많고, 축구부는 매일 운동장을 씁니다. </p> <p>학교 바로 앞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오면 언제나 아이들이 바라보던 백양산이 가려서 조망권이 침해받습니다.</p> <p>백양산 ?향 110, 109동은 15층 이하로 낮춰주십시오</p> <p> </p> <p>6.10월 20일에는 편도1차선 삼거리에서 덤프트럭이 무리하게 유턴하려다 구포초어린이가 칠뻔 했습니다.</p> <p>공사차는 일체 학교앞 도로로 다니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해주세요</p> <p> </p> <p> </p> <p>7. 2015년 10월에 재개발조합측은 학교 앞 도로를 지나가는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가 잘려나가고, 전체 아파트의 절반만 보이는 도면을 공문으로 보내서 학교 승인을 받아갔습니다</p> <p>승인에 불리한 부분을 고의 누락시킨 것으로 의심되므로 학교측은 승인은 무효입니다.</p> <p> </p> <p>8.북구청은 아파트 환경영향평가를 학생들이 통학로를 지나가지 않는 방학때인 1월에 실시하고 편도 1차선 도로를 승인하였습니다.</p> <p>평상시 출근차, 등교차, 학원통학차와 초, 중학생이 인도 차도를 복잡하게 다닐때 하지 않고 방학때 실시한 것은 북구청의 직무유기 입니다.  환경영향평가 다시 제대로 실시해야합니다.</p> <p> </p> <p>9.학교 앞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오는데 학부모의견 한마디 묻지않고 이렇게 날림으로 허가가 났습니다.</p> <p>이제라도 학부모공청회를 실시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기본으로 설계를 바꿔주세요.</p> <p> </p> <p>구포초동창회도 주민도 조합과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학부모들만 외롭게 싸우고 있습니다</p> <p>110년 전통의 민족학교 구포초를 지키는데 힘을 보태주세요</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