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철분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산소를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여성, 임산부는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는데, 이 때 철분 보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빈혈에 걸리기 쉽다. </div> <div><br></div> <div>철분은 동물의 간이나 살코기, 달걀노른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평소 이러한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빈혈을 막을 수 있다. 식품만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별도의 철분제를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div> <div><br></div> <div>이에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철분 영양제가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는 유산균 유래 비헴철 철분제 ‘뉴트리코어 철분’을 선보이고 있다. </div> <div><br></div> <div>뉴트리코어 철분은 비동물성 철분인 비헴철 제품으로, 유산균 유래 철분을 24mg 함유하고 있다. 한국영양학회의 ‘영양학의 최신정보’에 따르면 비헴철은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달리 철 저장량이 낮을 경우 흡수율이 50%까지 높아질 수 있다. </div> <div><br></div> <div>유산균 유래 철분 외에도 철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인디안구스베리 유래 비타민C와 건조효모 유래 비타민D가 부원료로 들어 있다.</div> <div><br></div> <div>‘무(無)부형제 공법’이 적용되어 화학부형제가 쓰이지 않은 것도 뉴트리코어 철분의 장점이다. 무부형제 공법은 타블렛(정제)을 만들 때 이산화규소나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첨가물 없이 압력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화학첨가물로 인한 유해성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div> <div><br></div> <div>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비헴철은 철분 부족 시 체내 흡수율이 탄력적으로 조정되므로 철분 요구량이 큰 이들은 비헴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라며 “뉴트리코어 철분은 유산균에서 유래한 철분으로 화학부형제까지 배제돼 체내 안전성이 좋은 것은 물론, 유기농 과일과 채소 분말이 포함되어 있어 부족할 수 있는 영양분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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