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모든 말에 다 토 달고,</div> <div> </div> <div>모든 일은 자신이 다 알아야하고,</div> <div> </div> <div>그 모든 일은 자신이 여기서 제일 잘 알고,</div> <div> </div> <div>자신은 경제, 정치, 문학, 일반지식, 무역, 요리, 인테리어, 패션 등 모르는게 없고,</div> <div> </div> <div>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여서 너는 안되지만 나는 괜찮고,</div> <div> </div> <div>일하는 시간에 '쇼핑, 검색, 뉴스, 여행(여행계획) 하는 것쯤 뭐어때' 이며,</div> <div> </div> <div>점심시간 (1시간10분) 통째로 자고 이후에 배고프다며 2시, 3시에 응접실 들어가 쳐먹고,</div> <div> </div> <div>내가 세상에서 제일 저축, 재테크 잘하며,</div> <div> </div> <div>'나는 세상 부끄러운 사람 없는 깨끗한 사람이다.'를 입에 달고사는 </div> <div> </div> <div>그러면서 왜 자기는 시집을 못갔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div> <div> </div> <div> </div> <div>이런 뻔뻔한 사람 때문에 일을 그만두게 되면, 제 손해겠죠?</div> <div> </div> <div> </div> <div>어느 직장을 가든, 별별 사람들을 다 만난다지만,</div> <div> </div> <div>참 이 사람만큼 뻔뻔한사람은 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나이가 많은게 자랑인가요? '넌 나보다 어려 이런것도 모르냐', '니가 아직 어려서 모르나본데' 라는 말을 달고 사십니다.</div> <div> </div> <div>내세울게 나이밖에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div> <div> </div> <div>어찌보면 저도 당신이 나이가 많으니까 욕을 참고 있는거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제발 어른답게 행동하세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낯짝 들고다니는 꼴이 정말 아닙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