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자그만 사건....<br><br><br>7시에 일을 마치고 헬스장을 가요....헬스복으로 갈아 입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요...<br><br>운동을 시작 해요... 한 20분쯤 지났을까... 여성분이 들어와요...<br><br>거짓말 아니에요... 몸매가 가수 지나 뺨 쳐요... ㅅㄱ 도 뺨 쳐요...<br><br>여성분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요<br>주위의 남자들의 모든 시선이 집중이 되요...<br><br>여성분은 이런시선은 언제나 받아 본것인양 도도하면서 sexy하게 스트레칭을해요...<br><br>스트레칭이 끝나고 여성분 런닝 머신으로 가요...<br><br>뛰기 시작해요... 전 앞 몹을 보고 싶은 맘에 옆자리로가서 런닝 머신을 뛰어요...<br><br>이 여성분 뛸때마다 아...오...<br><br>ㅅㄱ 가 아... 오... <br><br>죽는줄 알았어요... <br><br><br>여성분 한시간 가량의 운동을 끝내고 나가려고 해요..<br><br>저두 후딱 가거 씻고 앞에서 기다려요<br><br>그리곤 여성분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여성분이 나와요...<br><br>말을 걸어요... <br><br>안녕하세요... 저기... 시간 괜찮으시면 저랑 차나 한잔 하실래여...<br><br>여성분 방긋 웃으시면서 왜요? 하고 물어요...<br><br>제가 대답해요...<br><br>너무 이쁘셔서 오늘 말을 안걸고 그냥 간다면 평생 후회하며 살아야 할거 같아서요 라고 되도않는 이상한 이빠을 털어요..<br><br><br>어릿 근대 반응이 이상해요 활짝 웃으시면서 그래요 같이 차나 한잔 해요 라고 허락을 해요<br><br><br>그리곤 그 여성분과 차를 한잔 하고 술을 먹으로 가요...<br><br>해리피아라는 술집을 가죠...<br><br>술집에서 이런저런이야기를 나누면서 둘이서 소주를 14병을 먹어요<br><br>미쳤나봐요 14병이라니...<br><br>그리곤 여성분이 계산을해요...<br><br>전 미안했어요.. 제가 이차를 쏠께요 어디로 갈까요 물어봐요...<br><br>그러자 여성분이 맥주를 사서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해요... <br><br><br>전 좋아 죽어요...<br><br>여성분 집으로 가요.. 또 맥주를 이빠이 먹어요.. 그리곤 자연스레 그 다음 과정이 이어져요<br><br>키스를 해요... 제손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ㅅㄱ를 향해요.. 다른 한손은 아래로 내려가요<br><br>그리곤 우리 서로의 육체를...탐해요... 그리곤 3번을....<br><br>힘이 빠져서 깊은 잠에 빠져요...<br><br>아침에 알림소리에 깨고 출근을 해요.. 그리곤 지금 아이폰으로<br><br>글을 써요...<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이현우 노래가 굉장히 생각나는 화요일 아침이내요...<br><br><br>두 눈을 감으면.... 으로 시작 하는 노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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