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 시절에 극한의 직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가 <div>이니통령님 시절에 그 이름이 재 등록 할 것으로 확실한 대상.</div> <div><br></div> <div><br></div> <div>두~~~ 둥.</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니통령님 경호원.</span></div> <div>먼저, 경호원 분들 미안해요.. 우리 이니통령님이 좀 그래요..</div> <div>말 안들어요.. 그냥 눈만 꿈뻑~~ 꿈~~뻑 하시면서 하시는 말이...</div> <div><br></div> <div>"저기 우리 국민이 있잖아요.. 날 보고자 기다리고 있는 국민이 저기 있잖아요."</div> <div>"저에게 하시고픈 말이 있어 거기 서서 기다리고 계시니, 제가 가야죠"</div> <div><br></div> <div>그러시면서 뚜벅~~ 뚜뻑~~~ 걸어 가시죠..</div> <div><br></div> <div>이니통령님이 좀 그래요.. 그러려니 하시고, 잘 보필해 주세요.</div> <div>아마 보셔서 아실텐데...</div> <div>국회 앞마당에서 동성애자 시위 사건이요.</div> <div>바로 앞에서 주먹들고 시위하는 국민의 모습을 의연히 웃으시면서 서서 보고 듣고 하시던 모습.</div> <div>우리 이니통령님이 그래요.. 다른 사람이였다면 그러지 못한 모습을 보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취임 선서 행사 하러 국회에 가셨을 때는 또 그러셨죠..</div> <div>기자들과 국회에 계신 근무자 분들과 한 무리가 되셔서 뚜벅 뚜벅 각 당 사무실로 걸어 가시죠.</div> <div>방송으로 보면서 전 숨은 그림 찾기를 했답니다. </div> <div>저 분이 경호원 이실 까? 아닌가? 저 분인가?</div> <div>결국 못 찾겠다.. 꾀꼬리 했습니다.</div> <div>걸어 가시다가 인사하고.. 셀카 같이 찍혀 주시고.. </div> <div>국회의장 만나러 가시는 중 엘러베이트 앞에서 급작스런 상황.. </div> <div>갑자기 이니통령님이 엘러베이트 밖으로 나오셔서 인사하고...</div> <div>또, 선서식 마치시고 국회에서 청와대로 이동하시기 위해 나오셨을 때...</div> <div>계단쪽으로 가셔서 또 손 흔드시고... 인사하시고...</div> <div>겨우 차로 모셔서, 차에 오르시라고 문 열어 드렸더니..</div> <div>이니통령님은 군중 속으로 들어 가셔서, 갑자기 셀카 같이 찍혀 주시고.. </div> <div>국회에서 청와대로 이동 중 카퍼레이드 하시고, 선루프 여시고 나오셔서 </div> <div>락스타 마냥 손 흔드시고... </div> <div><br></div> <div>순간 순간마다 예정된 동선이 아닌 경로로 움직이셔서 경호원분들 힘들게 하시는 거 알아요.</div> <div>5년동안 극한직업이 되실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여러분들은 결코 극한의 직업이라고 생각지 않으신다는 걸 압니다.</div> <div>안다기 보다는 그렇게 생각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div> <div><br></div> <div>왜냐하면, 여러분은 "나라가 나라다운" 대한민국을 만드실 이니통령님을 경호하시는 분들이시기에.</div> <div><br></div> <div>감사합니다. 경호원님들.</div> <div>곁에서 잘 지켜 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