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대부분 김대중.노무현 시절에 학창시절을 보내</div> <div>특히 초6~고1까지는 노무현정권때이고 그나이때 한창 세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div> <div>가득할때여서 그런지 91년생이지만 노무현키드라고 불리는 80년대생과 가까운 정치성향을 보임.</div> <div>반면 아랫세대인 90년대 중후반생의 경우 김대중.노무현에 대한 기억이 적고</div> <div>특히 대북관계에서도 햇볕정책에 대한 기억은 적은반면 북한과의 대립.도발에 대한 기억은 많아서</div> <div>안보는 상대적으로 보수성향을 보임. 튿히 이 세대는 일베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도 보수성향을 가진 애들이 많고.</div> <div>단 세월호 세대라고 불리는 97년생은 예외로 진보쪽? 성향을 보이고...</div> <div>글고 대중문화적으로 보면 되려 80년대생과 어느정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음.</div> <div>특히 응칠세대 라고 불리는 80년대생들과 함께 1세대 아이돌(HOT.젝키.핑클.SES.유승준 등)을 어느정도 기억하는 편이고</div> <div>유년시절이였던 90년대의 만화영화나 TV프로도 많이 기억하는편.</div> <div>반면 아랫세대인 90년대 중후반생들은 90년대에 대한 기억이 전무한 편이고.</div> <div>특히 90년대 극후반생들은 2002월드컵에 대한 기억도 전혀 없다시피 하고;;</div> <div>하지만 좋은점은 윗세대의 문화와 추억. 그리고 90년대 중후반생이나 요즘 10대들의 문화에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div> <div>대중문화의 스펙트럼이 장난아니다 라고 볼수있음.</div> <div>오락실.오락기.피씨방을 모두 접해봤고 유년시절에는 PC통신(초2땐가 그때 천리안 써봤던거 기억남)</div> <div>카세트테이프.워크맨.플로피디스크.윈도우95,98도 어느정도 기억하는 세대이고...</div> <div>여러모로 90년대 초반생은 추억이 많은 세대인거 같습니다.</div> <div>흔히 응칠세대는 80년대생을 의미하지만 넓게는 90년대 초반생까지 포함되는거 같음.</div> <div>드라마 응칠봤을때 어릴때 기억이 떠올려서 너무 눈물났음ㅠ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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