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clearfix _42ef"> <div class="rfloat _ohf">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4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5875207_206394796490033_7637636154834285534_o.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049375d7cc85f6419545d4867e720f65c30611__mn499599__w1055__h581__f75501__Ym201701.jpg" filesize="75501"></div></div> <div class="_5va4"> <div> <div class="_6a _5u5j"> <div class="_6a _6b" style="height:40px;"></div> <div class="_6a _5u5j _6b"> <h5 class="_5pbw _5vra _11dd"><span class="fwn fcg"><span class="fwb fcg"><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theaterblack/?hc_ref=PAGES_TIMELINE&fref=nf" target="_blank">광장극장 블랙텐트</a></span></span></h5> <div class="_5pcp _5lel"><span class="_5paw _14zs"><a class="_3e_2 _14zr" href="https://www.facebook.com/theaterblack/?fref=ts#" target="_blank"></a></span><span> · </span><span><span class="fsm fwn fcg"><a class="_5pcq" href="https://www.facebook.com/theaterblack/photos/a.206396336489879.1073741828.204313500031496/206394796490033/?type=3" target="_blank"><abbr title="2017년 1월 7일 토요일 오전 10:25" class="_5ptz"><span class="timestampContent">1월 7일 오전 10:25</span></abbr></a></span></span><span> · </span><a class="uiStreamPrivacy inlineBlock fbStreamPrivacy fbPrivacyAudienceIndicator _5pcq" href="https://www.facebook.com/theaterblack/?fref=ts#" target="_blank"><img width="12" height="12" class="lock img" alt="" src="https://static.xx.fbcdn.net/rsrc.php/v3/yB/r/-pz5JhcNQ9P.png" filesize="384"></a></div></div></div></div></div></div> <div class="_5pbx userContent"> <div class="text_exposed_root text_exposed"> <div>광장극장 블랙텐트 - 공연일정</div> <div>[사전행사] <br>1월 10일(화) 오후 4시 개관식<br>1월 13일(금) 오후 8시 오픈기념공연</div><span class="text_exposed_hide">...</span> <div class="text_exposed_show"> <div> [공연일정]</div> <div>1/16(월) - 1/20(금) 오후 8시 극단 고래 <빨간시> <br>아름답고 아픈 한 편의 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헌시. </div> <div> <빨간시>는 끝없이 반복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성상납 피해자 연예인들의 고통을 함께 다루며, 우리 역사 속에서 돌고 도는 폭력의 상처와 근본적인 원인을 바라보고자 한다.<br>유력 일간지 기자 동주는 저승사자의 실수로 할머니 대신 저승에 먼저 가게 된다. 저승에 간 동주는 일제 강점기 ‘위안부’로 끌려갔다 온 할머니의 삶, 자신의 삶, 죽은 여배우의 삶을 되돌아보며 삶의 연관성을 느끼게 되는데...</div> <div>1/23(월) - 1/24(화) 오후 8시 <br>416가족극단 노란리본 <그와 그녀의 옷장> <br>세월호 가족들이 시민들의 위로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연극!</div> <div>옷은 멋이나 개성을 위한 패션이 아니라, 끈덕지게 고군분투하며 버텨내야만 하는 ‘생계전선’을 형상한다. 때문에 쉽게 옷을 갈아입을 수도, 쉽게 벗을 수도 없다. 이 작품은 옷 속에 깊게 베인 땀과 눈물을 고스란히 무대 위에 투영해낸다. 옷 속에 담겨있는 삶의 이야기들과 소소한 정은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뜨거운 온기를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div> <div>1/25(수) - 1/27(금) 오후 8시 마임 </div> <div>25일 <br> 유진규&강해진(바이올린) - <어루만지는 몸>, <꽃><br>김지선&양미숙 - <여자,女子><br>이정훈 <푸른요정></div> <div>26일 <br> 이두성 - <모래아기>, <휴지><br>이태건 - <잠수사 이야기>, <인생><br>양길호 - <전봉준></div> <div>27일 <br> 류성국 - <어른>, <걸음을멈추고>, <인생><br>마블러스모션 - <엄마의 바다>, <접촉><br>유진규&재즈말(DJ) - <어루만지는 몸>, <꽃></div> <div>1/31(화) - 2/3(금) 오후 8시 <br> 극단 드림플레이 테제21 <검열언어의 정치학 : 두 개의 국민> <br>검열 언어가 우리에게 어떤 폭력을 가하는지 살펴보는 작은 행동. </div> <div>질문과 답을 이어주는 것은 여전히 말들, 즉, 언어들이다. 인간은 공적 공간에서 “말하는 주체”가 됨으로써 세계를 창조하고 정치에 참여한다. 민주주의의 공간은 광장이며, 민주주의의 뿌리는 공식화된 언어이다. 일련의 검열사태에서 나타난 검열주체들의 언어들을 사회언어학적인 관점에서 들어야 보면, 그 언어 속에 은폐된 정치철학과 공공예술 사이의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다.</div> <div> **광장극장 <블랙텐트>는 박근혜 정부가 퇴진할 때까지 공연을 계속할 예정입니다.</div></div></div></div> <div><br>입장료는 딱히 없고, 모금함에 적당히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기금 조금 넣어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