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인서울 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div>하지만 내신은 좋았지만 수능이 영 아니였죠...</div> <div>그저 집근처 대학에 가서 제가 좋아하는 전공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가끔 서울에 공연보러가거나 놀러갈 때</div> <div>그렇게 가슴이 두근두근 그리더라구요</div> <div><br></div> <div>군대를 다녀오고</div> <div>제가 다녔던 대학에서 수도권 교류학생으로 서울에 대학을 1년 다녔습니다.</div> <div>그 때 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냈습니다.</div> <div>제가 좋아하는 전공을 열심히 살려서 활동했고</div> <div>그와 관련된 멋진 사람들을 만났고</div> <div>멋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div> <div>그리고 제가 보고싶었던 공연, 뮤지션 등 보러 다녔습니다.</div> <div>너무 행복했습니다. 하루하루가 그렇기 두근두근 거렸습니다.</div> <div>시간이 다 되어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 쯤</div> <div>남은 아쉬움은 <span style="font-size:9pt;">더 다양한 생활을 해볼걸이라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span></div> <div><br></div> <div>그렇게 시간이 또 흘러 졸업을 했습니다.</div> <div>취업을 서울지역으로 열심히 넣었습니다.</div> <div>하지만 모두 떨어졌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지방에 다른 기관으로 넣고 다녔습니다.</div> <div>제 전공이었지만 일은 너무 많고</div> <div>언제 서울에서 살 수 있을까 걱정을 했습니다.</div> <div>퇴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집 근처에 다니지만</div> <div>잘 되지 않더군요....</div> <div>서울에 대한 강박으로 일에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div> <div>그래서 퇴사 통보를 하고 다시 구하려던 도중</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근 제가 원하는 꼭 가지고 싶었던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다시 서울 지역 혹은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에 도전을 해볼려고 합니다.</div> <div>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멋진 삶을 살기위해</div> <div>한 번 더 도전해볼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제가 가지고 있던 마음을 자게에 적어 봤습니다.</div> <div>응원 부탁드릴게요!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v>
전국 최고의 수화통역사, 수화강사가 되기!
진심으로 다가가는 사람 그리고 자만하지 않고 배워가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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