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전문대를 졸업하고 그냥 남들하는 일 따라서 한답시고 하다가 <div><br></div> <div>얼마전에 그만두고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자 이력서 넣고 쉬고있습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말하면 그냥 대기업을 목표로해서 핑계대고 쉬는거죠.. </div> <div><br></div> <div>꿈이란것도 명확히 없고 연애도 작년말에 헤어지고서 아무렇지않게 지내려고 했지만 </div> <div><br></div> <div>주위사람들이 전부 빼놓지않고 연애를하고 .. 좋아하던 동생이 연애하고서 </div> <div><br></div> <div>많이 도와주고했는데 그냥 그것뿐 재밋고 친절한사람으로만 남고서 더 잘지내내요 마음아프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뭐 아직 일이고 연애고 기회가 많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div> <div><br></div> <div>특이하게 전 유치원~초1무렵에 신경과민증 증상을 앓았는데 그게 제발한거같아요 </div> <div><div><br></div> <div>어느샌가 너무 회의감과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하는 허무함 왜 여태 따라서만 살았나 싶은 마음에 </div></div> <div><br></div> <div>자해하려는 생각도 몇번씩이나 올라와요 머리가 아프내요 </div> <div><br></div> <div>혼자여행을 가볼까해요 근데 외로움을 심각하게 타서 벌써 그것도 겁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div> <div><br></div> <div>그냥 자유게시판이라 한번 써봐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전</span><span style="font-size:9pt;">부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꼭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