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참 퍽퍽하다... 내가 살고 있는 이세상. 현실.
날씨마저.... 날 너무 힘들게하고.... 불쾌지수는 하늘을
찌른다.

누군가 툭 하니  건드려도. 금방 화가나고.

사소한 단어에 욱하니 덤벼들고 싶다....

폭발하기 일보직전. 난 지금  별거 아닌것에도

분노한다.

그러다가.......우연히도 아닌. 그저 무심코 보게된

하나의 동영상에.  나는  감사함을 느꼇다......

나랏님의 횡포. 갑의 횡포. 노조의 억울함. 세월호의

한탄 스러움에  내 감정이  가뭄스러움에......

감사함이 느껴지더라.......

한분...또는 두분이 계셧을때 내가 있더라...

고작 몃달 이엇으나. 일본이 밉지않았고. 4강에 갈수

있었던 순간에 내가 있더라....

은반의 요정이  여왕이 되었고. 이젠 여신이라

부를수 있는 그 순간에  내가 있더라....

 말로 형용할수 없는 그 기쁨에  꼬집어 말할수 없지만.

자꾸 눈물나게  감사함을 느낄수 있던 내가....그때 있었다.

힘내자는 뜻이 아니다....

진흙같은 이 어려운 미친 뭐 같은 현실이지만...

그때 그 감정.... 나....또는 우리.... 그건 잊지말길...

주저리 해봅니다.  그들외에 더 많은 복 받쳐 오는일들

많이 있을거라....생각해봅니다.




김연아님 예전 동영상 보다가...또 봐도 질리지안더라구요..

후......요즘 정말  사소한거에  자꾸 화가나고... 뭐가 이리

뒤틀린 생각만 잇는지....맞춤법 죄송해요.... 일주일째

아프다보니... 나몰라라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