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하기에 의식의 흐름 주의해 주세요 <div><br><div><br></div> <div>난 여자로 살면서 힘든 점이 이런 이런게 있다</div> <div>나는 남자라서 이런게 힘들다 여자만 힘든 사회라고 하지 마라</div> <div><br></div> <div>저또한 예전까지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차별받고 살지 않나... 생각 했었습니다.</div> <div>또는 남자로 태어나서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었구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최근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div> <div><br></div> <div>아 나는 남자로 살아 본 적이 없으니 남자로 사는게 어떨지 잘 모르는구나.</div> <div><br></div> <div><br></div> <div>여성여러분들은 남성분들이 그저 편하다고만 생각 하시나요?</div> <div>남성분들도 요즘 역차별이니 어떻니 하시지만 여성분들이 그 전까지 얼마나 스트레스받았을지 아시나요?</div> <div><br></div> <div><br></div> <div>성역할,</div> <div>조선시대와 같은 옛날과 다르게 남,여인권이 동등하다고 여겨지는 요즘(물론 말 뿐인 부분도 상당하지만)</div> <div>정말 쓸모없는 것이 성역할입니다.</div> <div><br></div> <div>남자는 남자답게</div> <div>여자는 여자갑게</div> <div>그런게 어디있습니까?</div> <div>XX, XY 염색체만 다른 같은 인간인데 고작 성기모양 좀 다르다고 역할까지 강요받아야 하나요?</div> <div><br></div> <div>여자가 남자를 바라보며 느끼는 차별, 남자가 여자를 바라보며 느끼는 차별로 인해 빚어지는 서로간의 마찰이 있습니다.</div> <div>그야 그렇겠죠</div> <div>여자는 여성역할을 수행하며 느끼는 힘든 부분밖에 모르고 남자는 남성역할을 수행하며 느끼는 힘든부분밖에 모르니까요.</div> <div>서로 느끼는 그 차별감, 불만감이 강요받은 성역할에서 부터 나오니까요.</div> <div><br></div> <div>전 가끔 제 전공책을 보면 나오는 모성역할, 부성역할 또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div> <div>생물학적인 문제로 인한 여성의 임신과 수유는 그렇다 하더라도</div> <div>엄마로써의 역할, 아빠로써의 역할이 반드시 나눠져야 하는 걸까요?</div> <div>자녀 교육부담과 정서적 부분은 엄마로써의 역할, 가정수입을 담당하는건 아빠로써의 역할?</div> <div><br></div> <div>생물학적 차이에서 오는 불편한 부분들은 존중됨과 동시에 그 이외의 부분들은 남녀할것 없이 동등하게 역할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사실 저는 이 부분에 관해서 여성남성이란 단어자체를 없앴으면 하는 바램.)</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 사회에서 성때문에 강요받는 역할은 사라져야 할 때 입니다.</div> <div>여성이든 남성이든 어쨌든 같은 인간일 뿐이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잠도 오고 오늘하루종일 피곤했어서 글이 의식의 흐름이지만 이해해 주시길..!</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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