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414px;height:542px;" alt="Screenshot_2016-07-25-17-28-3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526569cc7c02a8181a41cd9d67dedf32330671__mn722663__w1080__h1920__f258613__Ym201607.png" filesize="258613"></div> <div>아고라 주소입니다.<a target="_blank" href="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9323&objCate1=1&pageIndex=1">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9323&objCate1=1&pageIndex=1</a></div> <div> </div> <div> </div> <div>이번 작가들의 독자폄하사태에 배신감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웹툰 불매중인 독자 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br><br>몇몇작가들이 해명문을 쓰고, 더이상 망언을 삼가는등 약간의 성과는 있었지만 <br><br> 정작 사태 해결에 직접적으로 나서야할 웹툰 플렛폼사들은 여론이 사그러 들기만 기다리며 <br><br> 관련자 제재와 재발방지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는 상황입니다.<br><br><br>사태가 장기화 되가는 가운데 초기부터 개별적인 웹툰불매를 시작한 독자들이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br><br> 불매운동에 회의를 느끼며 지쳐가는 와중이라 생각되며 <br><br> 저역시 불매운동에 회의를 느끼던중 같이 불매운동중인 동지들의 숫자를 체감하고 그숫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희망이 있다면<br><br> 좀더 열성적으로 불매운동을 벌일수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음 아고라]의 서명하기 기능을 활용하여 불매운동의 동지들을 모으게<br><br> 되었습니다.<br><br><br>예스컷, 노가드등 정부 주도의 규제책을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일단 정부의 규제가 시작되면 그 규제의 좋고 나쁨은 <br><br> 규제가 영향을 미치기 전까진 알수없으며, 현재의 나쁜 여론속에 정부규제가 시작된다면 그 결과가 그리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br>예스컷, 노가드 운동으로 작가들의 독자에 대한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은 가운데도 <br><br> 독자의 편에서 소신발언을 해주는 고마운 작가분들도 계십니다.<br><br>최소한 이런 작가들과 아직 업계의 폐단에 물들지 않은 무고한 작가 지망생들을 위해서라도 <br><br> 독자들은 정부주도가 아닌 업계와 독자들의 노력에 의한 사태해결을 시도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br><br></div> <div>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v><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