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이게 의료도 아니고 먹는 것이라고 하기에도 그래서 자게에 올립니다.</div><br></div>결론 작두콩 추천입니다. - 무조건 드셔요 <p></p> <p>물에 볶은것만 넣어서 드셔요. </p> <p>온라인 보시면 파는 곳 널렸습니다. </p> <p>다 거기서 거기니 제일 저렴한것 사서 드세요 꼭... </p> <p><br></p> <p>------제 비염 극복기 입니다.-----</p> <p><br></p> <p>중학교때부터였네요. </p> <p>코는 한쪽이 막히기 때문에 구멍이 두개라고 생각한것이... </p> <p>사는 곳이 인천 공단지역이라 그랬을까?</p> <p>코구멍은 항시 막혀있었습니다. </p> <p>망할 코구멍... 아...찢어버리고 싶었네요. </p> <p>불로 지져버릴까도 고민해보고...</p> <p>공부에 열정이 불타도 고개만 숙이면 막히는 코때문에 고 3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p> <p>벌써 25년 전 일이다 보니 비염환자인 줄도 모르고 줄창 휴지만 달고 살았습니다. </p> <p><br></p> <p>그러다 우연치 않게 제대후 복학생 시절 친구의 이야기로 </p> <p>이비인후과를 찾았고 </p> <p>만성 비염에 코뼈가 휘고 축농증까지 있는 중증 환자라는 것을 알았네요. </p> <p>머리가 허여신 의사 선생님 왈... 이렇게 어떻게 살았냐고...의사생활하면서 학생처럼 심한 사람 처음 봤답니다.</p> <p>치료하면서 코안에서 알수없는 것들이 쏟아져 내리는데 그게다 농이라더군요. 한바가지 나왔네요.</p> <p><br></p> <p>생에 첫 비염치료를 받고 집을 가는데 잠시 서있을 수 없는 어지러움을 느꼈네요. </p> <p>양쪽코로 숨쉬는 것이 낯설어서였는지</p> <p>함께 병원을 가준 친구가 부축해서 집에 왔습니다.</p> <p><br></p> <p>하지만 이후 저는 더 힘든 고통을 느꼈네요</p> <p>양쪽 코로 숨쉬는 것의 행복!</p> <p><br></p> <p>마약같았습니다.</p> <p>그리고 저는</p> <p>그 행복을 쫒기 시작했습니다. </p> <p>좋다고 하는 한의원은 다 가봤고,</p> <p>우리나라 제일이라고 하는 하X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받았고(그 외 병원에서 2번 더 수술받음)</p> <p>양의원은 몇군데 간지 모르겠네요.</p> <p>2년 가까이 식염수로 간질간질하게 세척도 해보고</p> <p>매일 이불도 빨고 공기 청정기에 다 해봤지만, </p> <p>약간의 먼지와 온도변화 그리고 알수없는 것들에 의해 코는 매번 막혔네요. </p> <p>물론 좋다는 약도 다 써보았습니다. </p> <p>단 코에 뿌리는 약은 내성이 생기면 더 문제가 된다고 해서 최대한 자제 했습니다. </p> <p><br></p> <p>그러던중. 티브이에서 나오는 것을 지나치듯 보았습니다. </p> <p>작두콩이 좋더라..... (절대 업자도 아니고 농부도 아닙니다. 걍 개인 제조업합니다)</p> <p>그냥 물 사먹느니 저거 넣어서 먹으면 좋겠구나 해서 </p> <p>작년 초부터 2015년 2월 부터 물은 작두콩볶은 것 넣어서 먹었습니다. </p> <p>설마 설마 했고. 지금은 믿으시려나? </p> <p>비염 없습니다. 양쪽코 다 뚫렸습니다. </p> <p>술먹으도 잘 안막힙니다. 거의...</p> <p>작두콩 신봉잡니다. </p> <p>어딜가든 권해줍니다.</p> <p><br></p> <p>비염... 미쳐버립니다. </p> <p>코가 막히면 일단 무기력해집니다. </p> <p>잠도 잔것 같지 않고. </p> <p>일단 밥먹을 때 미쳐버립니다. 코가 막혔으니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먹고 있으니... </p> <p>그리고 환절기때 감기 달고 삽니다. 약간의 온도변화에도 바로 염증이 오고 감기와 직결되죠. </p> <p>또한 입으로 숨을 쉬다 보니 모든 먼지와 병균이 코의 자정작용을 거치지 않고 몸으로 들어가서</p> <p>장기도 안좋아 진다고 하네요.</p> <p>비염은 꼭 치료해야 합니다. 꼭</p> <p><br></p> <p>작두콩 물에 넣어서 </p> <p>꼭 드세요 꼭... </p> <p><br></p> <p>매일 가방에 작두콩 볶은것 조금씩 넣어 다니고 우리집은 작두콩 물만 먹습니다. </p> <p>제가 오늘 들고 온 것 첨부합니다. </p> <p><br></p> <p><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370px;height:228px;" alt="KakaoTalk_20160609_15465518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5455276322580d2d26540d7b0e041b1ad71686b__mn647635__w1080__h1440__f102801__Ym201606.jpg" filesize="102801"></p> <p><br></p> <p>물도 갖고 다니고 이렇게 갖고 다니다가 물에 넣고 먹네요. </p> <p>맛도 있고</p> <p>양쪽코로 숨쉬는 행복을 누리시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