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사람은 남성/여성 뿐 아니라 성인/아동으로도 구분 가능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남성/여성 으로 나눌 경우 여성은 물리적으로 약자이고</div> <div> </div> <div>그래서 공포와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고 남성은 책임을 느껴야한다 라고 한다면</div> <div> </div> <div> </div> <div>성인/아동으로 나눌 경우 아동은 물리적으로 약자이고</div> <div> </div> <div>그래서 공포와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성인은 책임을 느껴야 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올 해 밝혀진 아동 암매장 사건들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사건,</div> <div> </div> <div>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사건,</div> <div> </div> <div>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사건</div> <div> </div> <div> </div> <div>세 사건 모두 성인 여성이 가해자 입니다.</div> <div> </div> <div>피해자는 아동 여성 한 명, 아동 남성 두 명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워마드의 논리 대로라면 아동들은 운이 좋아서 살아남았고 성인들은 잠재적 범죄자가 되겠군요.</div> <div> </div> <div>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사건의 경우 가해자가 피해자만 없으면 행복하게 살 것 같았다고 인터뷰 하였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아동 혐오 문제가 심각한 것이 되겠네요.</div> <div> </div> <div> </div> <div>남성/여성의 구분마저 생물학적 구분이라기보다 사회적 구분이 되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있습니다.</div> <div> </div> <div>이런 구분은 수 없이 많고, 자연히 상대적 강자의 집단과 상대적 약자 집단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 역시 수 없이 많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상대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인식을 개선하고 하는 것은 응당 필요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그 이상으로 타 집단에 대해 비난 혹은 혐오를 앞세우는 것은 스스로를 비난하고 혐오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div> <div> </div> <div>다른 집단에서는 본인이 상대적 강자/ 상대적 약자 일테니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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