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기는 못할 망정

왜 추모현장에서도 남녀가 서로 싸우기 바쁜지...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것은 남혐도 여혐도 아닌

고인에 대한 추모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겠끔
 
대책을 세우는게 아닐까요? 물론 우리 같은 일반 시민들이 대책을 직접적으로 마련할수는 없지만...

남녀 혐오를 조장하는 쓰레기같은 집단이 가장 문제겠지만
거기에 쉽게 선동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현재 남녀에 대한 혐오심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녀 혐오 조장하는 것들에게 병먹금 하고 관심을 주지 않는게 이 사태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감정이 격해 있는 사태에 감정적으로 다가서지 말고 이성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이 사태가 얼마나 얼척 없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분명 많으실겁니다.

분탕질하는 벌레들이나 메갈들 잘 추려내서 이 사태가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