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팔찌가 있는데 어제(5월10일) 전주에서 잃어버렸습니다..  


뭐에 정신이 팔렸는지 언제부터 잃어버린건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ㅠㅠ 
집에 오자마자 겉옷을 벗으니 손이 허전하더라구요..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멍충 ㅜㅜ  


쌍용자동차 정비소에서 수리대기중에 봤던게 마지막으로 제가 착용한 기억이구요 그 이후로는 ㅜㅜㅜㅜ 기억이 ㅜㅜㅠㅠㅠㅜ 

고무줄팔찌가 무의식에 좀 갑갑했는지 자주 손으로 만지작 거리기는데 어제도 그랬던것 같기도 흐  


생김새는 검은색 동그란 원석으로 빛에 반사되면 밝은 보라색을 띄듯하고 중간중간 금색의 동그란 비즈가 있어요. 그리고 담양에서 산거라 대나무 한조각이 조그맣게 가로로 연결되어 있어요.   하늘색 옷 입은 사진이 가장 비슷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제 어제 경로는  
4시부터 5시20분까지 팔복동 전주산업단지 쌍용자동차 전주정비사업소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전북도청 앞 꿈몽헤어 
8시부터 8시30분까지 스시노백쉐프 전북도청점 
9시부터 10시까지 홈플러스 효자점 
10시 이후 자가용으로 귀가했습니다ㅜ  
이동할 때는 하루종일 자가용으로 했구요.  


자가용에 혹시 두고온건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없네요...ㅠㅠ 흐으  


혹시 보신적이 있으신분은 댓글 부탁드릴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