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722902"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722902</a></div> <div>위 출처의 글을 썼던 글쓴이 입니다. </div> <div>우선 제가 글을 쓴 당시에 많이 흥분을 한 상태로 글을 써서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한 욕설을 포함한 글을 적었습니다.</div> <div>댓글을 보면서 왜 이 사람들이 나의 의견에 동의를 하지않는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div> <div>자신이 욕으로 도배한 글에는 잘못된 점이 없다고 생각을 했고 나는 당연한 소리와 올바른 소리만을 적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div> <div>글에 달린 댓글에 알량한 자존심를 지키기 위해서 댓글을 다신 분을 비꼬고 정신승리를 외치는 철이 없는 짓을 했습니다.</div> <div>하지만 다음날에 다시 한 번 제가 적을 글을 읽어보니 정말 창피하고 어리석은 짓을 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적은 분들의 말씀이 백번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사죄글을 적여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타자를 치고 있습니다.</div> <div>제가 감정에 휩쓸려 손이 가는데로 적은 글을 보시고 상처를 받으신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div> <div>철이 없어 적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심한 욕설을 포함한 글이기에 어떻게 사죄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div> <div>다만 부디 넓으신 마음으로 모자란 글을 적은 저에게 사죄를 드릴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div> <div>그리고 제 글의 욕설은 저만의 생각일 뿐 호남인 전체의 생각이 아닙니다. </div> <div>저의 행동이 호남의 평판의 누를 끼칠까 걱정입니다. </div> <div>당연한 소리지만 다시는 저런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백번 잘해도 한 번 잘못하면 밉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잘못부터 시작을 했으니 더 생각이 깊고 행실을 바르게 해야 겠네요.</div> <div>글에는 재주가 없기에 이게 잘 쓴 글인가는 모르겠습니다.</div> <div>부디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div> <div>죄송합니다.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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