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3"><br></font></p> <p>안녕하세연!</p> <p>오랫만에 새로 가입한 올드 회원입니다.</p> <p>몇년도인지는 까마득하게 어릴때라 기억도 안나지만,</p> <p>오늘의 유머가 생기고 초반에 가입하여 매일</p> <p>이메일로 오늘의 유머 무료메일을 받고, </p> <p>웃으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던 올드 회원입니다.</p> <p><br></p> <p><br></p> <p>언젠가부터는 메일서비스도 오지 않더니,</p> <p>그이후 10년정도를 즐겨찾기되어있는 것으로 들어와 </p> <p>"일명: 눈팅" 이라는 것으로 </p> <p>힘든 생활속에서 소소한 웃음을 찾던 사람입니다. </p> <p><br></p> <p><br></p> <p>눈팅만하다가도 (세월호사건,아바타놀이,각종 이벤트와 나눔,자살예고글,인생상담 등등) 여러번 로그인하려 했지만 </p> <p>그때마다 여의치 않아서 늘 가슴으로, 머리로만 응원하고 지켜보던 사람이였습니다.</p> <p>오늘 큰맘먹고 로그인하려고 [아이디찾기]를 해보았으나,</p> <p>오랫동안 접속을 안해서 그런건지 가입되어있지 않은 이메일이라고 나와서</p> <p>이렇게 새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p> <p><br></p> <p><br></p> <p>저에게 [오늘의 유머] 사이트는,</p> <p>힘들고 지칠때마다 힘이 되어주던 그런 곳입니다.</p> <p>늘 함께하긴 했었지만서도,</p> <p>오늘 새로 가입한 만큼, </p> <p>처음이다 생각하고 가입인사 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p> <p><br></p> <p>물론, </p> <p>앞으로도 거의 "눈팅"으로 함께 할 듯 합니다만,</p> <p>가끔씩 좋은 일이 있거나, 다른 분과 나누고 싶은 글이 있을 때엔</p> <p>용기내어 키보드 앞에 앉아 보겠습니다.</p> <p><br></p> <p><br></p> <p><br></p> <p>그럼 [오늘의 유머] 사이트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p> <p>어려운 생활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웃으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p> <p><br></p>